아난티 힐튼 부산 호캉스 제대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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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아난티 힐튼 부산 호캉스 제대로 즐기기

by happy angel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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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가장 넓은 부지에 하루종일 호텔에서

머물면서 놀기 좋은 곳은 아마 아난티 힐튼 부산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호텔 안에 놀거리와 먹거리가 다 있고 산책로와

바다와 경치를 감상하기에도 이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죠.

아마 다녀온 분들은 아 아실거지만 다른 지역에서

놀러오신 분들도 아난티 힐튼 부산에 한번

오신 분들은 너무 만족을 하더라구요.

 

오늘은 필자가 가족들과 다녀온 아난티 힐튼 부산

호캉스를 즐기고 온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다녀와서 그런지 기억에 오래

남고 너무 행복했던 추억이 있어요.

 

필자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은 호텔 야외에서

산책로를 따라 걸었던 것과 야외 수영장도

좋았었고 부대시설을 이용한것도 참 좋았던것

같아요.

 

아난티 힐튼 부산-야외에서 산책한는 필자와 엄마

 

아난티 힐튼 부산-산책로에서 필자의 아이들

 

넓은 잔디와 푸른 바다 그리고 멋진 하늘이

그냥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것처럼 너무

좋더라구요. 엄마도 함께 갔는데 정말 좋다면서

즐거워 하셨구요.

 

야외 테라스에는 카페들도 여러가지 있는데요

산에우스타기오일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석양을

바라보던 때가 가장 좋았어요. 정말 여유로움이

뭔지 느낄수 있었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경치를 바라보며 멍때리기 참 좋았던것 같아요.

 

 

아난티 힐튼 부산-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필자의 모습

 

필자와 엄마

 

커피 마시는 필자와 엄마

 

또 좋았던 곳은 북카페였는데 여기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던 곳이었어요. 여러가지 책들도

있고 놀거리들도 다양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신기해

하고 재밌게 느껴진것 같아요.

 

힐튼-북카페-필자가 찍은 사진
힐튼 북카페-필자의 아이들

 

힐튼 북카페-필자의 뒷모습

 

저녁은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 목란' 에서 먹었

는데 특히 멘보샤와 탕수육이 맛있었어요.

바삭한 빵 사이에 새우 다진것이 담백하고

탕수육은 우리가 알던 맛이었지만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아이들도 잘먹고 나름 유명한 이유가

있구나 했어요.

 

아난티 부산-목란

 

목란-멘보샤

 

목란-탕수육

 

이른 저녁을 먹고 들어가서 로비와 여기 아난티 힐튼

시그니처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을 여러장 찍고

들어갔네요. 다들 여기서 많이들 찍으시던데

이유가 있더라구요. 고급스럽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나고 사진이 아주 잘 나온다는 점!!

그런것 아닐까 하네요^^

 

아난티 힐튼 부산-내부- 필자와 엄마

 

아난티 힐튼 부산-필자와 엄마

 

아난티 힐튼-필자의 딸

 

아낱티 힐튼 부산-베이커리

 

아난티 힐튼 부산-키즈존-필자의 아이들

 

내부를 돌아보는것도 끝에서 끝까지 돌려면

시간이 걸릴 정도로 아주 넓어요. 곳곳이

포토존이고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좀 돌아다니다가 룸으로 들어가서 편하게

휴식을 취했어요. 룸 컨디션은 다른 호텔과

크게 다르진않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오션뷰가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난티 힐튼 부산-이그제크티브 오션룸

 

아난티 힐튼 부산-이그제크티브 룸

 

편안하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꿀잠을 잔것 같아요.

다음날은 수영을 할 예정이라서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조식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다들

만족하면서 먹었답니다.

 

아난티 힐튼 부산-조식

 

아난티 힐튼 부산-조식

 

조식을 먹고 우리가족은 수영장으로 향했어요.

야외 수영장은 물도 따뜻해서 수영하기 딱

좋은 온도였고 무엇보다도 바다를 보면서

물놀이를 할수 있어서 정말 힐링 그자체였죠.

아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저와 신랑도 사진도

찍고 뷰도 감상하면서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보냈어요.

 

아난티 힐튼 부산-야외 수영장

 

수영장-필자의 사진

 

바다를 보며 수영하는 필자의 모습

 

수영을 하고 나와서 우리는 호텔 야외를 좀더

돌면서 사진도 찍고 간식도 사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곳곳이 포토존이라는것이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고 여행온 보람을 느꼈네요.

 

아난티 힐튼 부산-필자의 사진

 

아난티 힐튼 부산-필자의 사진
아난티 힐튼 부산-필자의 모습

 

호텔 내부-필자의 사진

 

호텔 야회를 걸어다니는 필자의 모습

 

사진을 많이 찍지못해서 좀 아쉬운 여행이었지만

정말 즐겁게 놀다가 왔어요.

무엇보다 엄마가 참 좋아하셔서 저도 효도한것

같아서 뿌듯했구요, 다음에 다시 꼭 재방문

하고싶어요. 그때는 좀더 많은 사진을 남기고

더 즐겁게 신나게 놀다올수 있을것 같네요.

 

부산에서 호캉스를 제대로 즐기고 싶으신분들은

여기 아난티 힐튼 부산으로 꼭 한번은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후회하지 않을곳이거든요.

연인들과도 가족들과 와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진 호텔이랍니다. 바닷바람과 뷰가 멋진곳,

호텔 안에서 먹는것 노는것 다 해결되고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는것 같네요.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보러 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글을 마무리 해볼게요^^

인생은 즐기며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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