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파크하얏트 리빙룸 런치 3코스 애프터눈티 세트 오션뷰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있는 파크하얏트 호텔 리빙룸에서 맛있는 

런치 코스를 먹은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남편과 기념일날이었고 평일 낮에 방문했어요~

물론 미리 일주일전에 네이버로 예약은 했어요.

그래야 전망이 좋은 오션뷰 자리로 앉을 수

있답니다~  우리는 요트뷰와 광안대교가 다

보이는 뷰로 앉았는데 전망이 끝내줬어요^^

 

 

 

 

 

 

 

파크하얏트 부산 리빙룸 런치는 평일 기준

이용시간이 11:00~ 14:30 입니다.

예약 하실때 참고 해주세요!!

 

 

 

 

높은층이라 전망은 정말 말할것도 없구요~

이탈리안 레스토랑 분위기에 맞게 고급스런

분위기가 아주 좋았어요~ 

저는 이번이 3번째 방문이었던것 같네요~

 

 

 

 

 

 

미리 가장 좋은 자리로 예약을 해서 안내 받은

자리가 바로 여기 입니다~

 

 

 

 

전망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보고만 있어도 황홀하네요^^

음식도 맛있지만 분위기가 여자들은 더

중요하잖아요~

기념일이라 남편이랑 오붓하게 아이들 빼고

이렇게 오니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자~ 이제 메뉴를 볼까요?

런치 코스는 3코스 4코스가 있는데 우리는

이번에는 3코스로 주문했어요~

음식도 적당히 먹으면서 애프터눈티 세트로

디저트 타워가 나오기 때문에 그것까지

다 먹으려면 3코스가 적당하닥 생각!!

 

 

 

 

3코스는 에피타이저 메인 타워디저트로

나옵니다~

 

 

 

 

 

 

우선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서 멋진

마린시티 뷰를 보면서 사진을 백장 찍구요^^

어디를 보든 너무 멋진 뷰에요~ 

여긴 뷰맛집!!^^

 

 

 

 

 

 

먼저 주문한 에이드가 나왔어요~

음료는 저희가 따로 주문을 했거든요~

 

 

 

 

 

 

 

 

그리고 먼저 식전빵이 나왔어요~ 

따끈따근한 포카치아빵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찍어먹으니 정말 고소함의

극치였네요~ 빵이 정말 맛있었네요~

 

 

 

 

 

 

 

그다음 나온것은 에피타이저~

하나는 해산물 샐러드 또 하나는 카프레제를

시켜서 같이 나눠 먹었답니다~

해산물이 정말 신선하고 소스와 함께 입맛을

돗궈주기에 아주 딱이었구요~

카프레제도 정말 좋은 모짜렐라 치즈여서

그런지 풍미가 장난 아니였어요^^

 

 

 

 

 

 

자~ 그다음으로 메인 메뉴가 나왔어요~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마르게리타 피자를 

메인 메뉴로 주문해서 같이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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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끝 등심인데 굽기도 딱 적당했고

너무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위에 올려진 치즈가 신의 한수!! 고기를 

더욱 풍미있고 부드럽게 만들어주어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또 하나의 메인 메뉴는 마르게리타 피자!!

남편이가 마르게리타를 참 좋아해요^^

화덕에 구운 마르게리타가 정말 도우도

맛있고 치즈가 아주 고소하니 여기가 

이탈리아인가 싶을 정도로 맛있었답니다~

 

 

 

 

먹으면서 오션뷰 한번 봐주고요~

눈이 호강을 하고 입은 즐겁구요~

정말 여기는 가끔씩 꼭 와줘야 하는곳!!

 

 

 

 

 

 

자~ 이제 대망의 디저트 타워가 등장!!

애프터눈티 세트가 바로 디저트로 나오다니

정말 대박이지 않나요? 

저처럼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여기

꼭 와야 합니다^^

 

 

 

 

3층으로 되어있는 디저트 타워가 정말

보기에도 너무 맛있어보였네요~

거기에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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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뷰 전망과 디저트 타워만 있다면 정말

행복한 시간이 따로 없겠죠^^

 

 

 

 

원래 위에서 아래로 먹는거 아시죠?

먼저 판타코타 푸딩부터 먹었어요~

우와~ 진짜 부드럽고 너무 맛있어서

환상적이었네요^^

 

 

 

 

 

 

 

초코가 발린 슈도 바삭한 슈안에 커스터드

생크림 같은 크림이 있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다음 바삭한 롤과자 안에 크림이 들었는데

이것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여기부터는 슬슬 배가 너무 불러와서 

다는 못먹고 조금씩 맛을 보았다는 ㅎㅎ

 

 

 

 

피스타치오 치즈 케이크 같은데 이것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티라미수까지 완벽하게 

마무리를 했어요~ 여기 티라마수 진짜

너무 맛있어서 이건 못남기겠더라구요^^

배불러도 싹싹 긁어먹어야죠~~

 

 

 

 

깔끔하게 아메리카노로 마무리^^

 

 

 

정말 호텔 런치코스 치고는 가격도 괜찮고

퀄리티도 너무 좋지않나요?

저는 기념일이나 좋은날 가족들과 오는 편인데

이날은 아이들이 없어서 같이 왔다면 저

디저트들을 얼마나 좋아했을까 생각하니

아니들이 너무 보고싶었는데 다음에는 꼭

함께 와야겠어요^^

 

여러분들도 특별한 날 연인과 또는 가족과

함께 멋진 오션뷰도 감상하고 맛있는 

코스도 꼭 드셔보셨음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