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바릇식당 꼬막 육전 대판 찐맛집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기장 맛집인

바릇식당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미 너무나 유명한 맛집이라서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건데요~  주말에는 웨이팅이

상당하다고 들어서 일찍 오픈런을 하거나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하고 오시는것을 

추천해요~

 

 

 

*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3:30 ~ 15:00

* 주차  가게 앞 길가에 주차 가능

 

 

 

우리가족은 아침 일찍 오픈런을 하기

위해 출발해서 도착하니 10시30분 정도

되었더라구요~ 

그런데도 벌써 먼저 오신 손님들이 

꽤 있었어요.

 

 

 

 

 

 

이렇게 오자마자 캐치테이블로 자리를

지정하고 대기를 하면 된답니다~

 

 

 

조금 안타까운것은 우리는 4인인데

뷰가 좋은 창가자리는 3인까지만 앉을수

있다는거였네요 ㅠㅠ

 

 

 

 

기다리다가 추워서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웨이팅을 했네요~

 

 

 

 

1층 창가자리 모습이에요~

보통 다들 2층에 먼저 자리가 다 차고

그다음 1층에 앉으시는것 같아요~

 

 

 

 

기다리다가 메뉴판 쓱 한번 훑었네요~

우리는 꼬막 육전대판과 소고기 육전을

추가 하기도 했어요~

 

 

반응형

 

 

 

 

 

차례가 되어서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요~

벌써 사람들이 꽤 많았던것 같아요.

 

 

 

 

 

창가자리 손님들이 부러울 따름...

멋진 바다를 보면서 음식을 먹으면

얼마나 더 맛있을까요 ㅠㅠ

 

 

 

 

 

 

자~ 우리 자리에도 반찬들이 세팅이

되었네요~  가짓수도 적당하고 다 맛있어

보이는 반찬이었어요~

 

 

 

 

우리집에 간장게장 좋아하는 남편이와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구운김에 꼬막비빔밥을 싸먹는건데 

리필도 가능하답니다~

 

 

 

미역국도 정말 깔끔하면서 맛있었어요~

 

 

 

드디어 꼬막 육전 대판이 나왔어요~~

진짜 푸짐하고 맛있어 보이죠? ^^

아침도 안먹고 이거 먹으려고 1시간 정도를

달려 왔으니 배가 고플만도...

 

 

728x90

 

 

 

 

비주얼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

꼬막살이 정말 탱글하고 빼곡하게 있어서

군침이 막 도는거 있죠~

초딩 아이들이 먹기에도 그렇게 맵지는

않지만 아주 꼬마들한테는 좀 매울수도

있어요~

 

 

 

 

육전은 모자랄까봐 추가해서 이렇게 시켰는데

잘 한것 같네요~ 아이들이 육전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와~ 이 실한 꼬막들좀 보세요!!

밥과 함께 비벼서 먹으면 진짜 꿀맛이에요~

 

 

 

 

요렇게 김에 싸서 먹는 재미에 빠져서

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육전도 진짜 부드럽고 고기 잡내도 없고

고소해요~  

 

 

 

 

정말 한상 푸짐하게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답니다~

기장에 오시면 꼭 한번쯤은 바릇식당에서

꼬막 육전대판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내돈내산 맛집으로 인정!!

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오늘은 이렇게 부산 기장 맛집인 바릇식당을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바닷가 앞이라 뷰도 멋있고 정말 맛있는

한상을 드시고 싶다면 꼭 드셔보세요~

 

그럼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