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길거리 음식 탐방과 호텔 다빈 투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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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전주 한옥마을 길거리 음식 탐방과 호텔 다빈 투숙기

by happy angel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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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주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를 쓸 차례네요~

그만큼 전주는 정말 기억에 남는 좋은 여행지

였던것 같아요. 이것저것 경험한 것도 많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았던 여행이었어요.

 

마지막이니 만큼 우선 전주 한옥마을의 길거리

음식들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하는데요~

점심은 전주비빔밥을 먹었으니 저녁은 간단하게

길거리에서 유명하다는 음식들과 간식들을 사서

호텔에서 먹기로 했어요.

호텔은 한옥마을 안에 위치해 있구요~ 비빔밥 맛집인

한국관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쉽답니다^^

호텔 이름은 다빈호텔이구요~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내부가 아주 깔끔하고 룸 컨디션이 좋았어요.

 

호텔 다빈 외관

 

호텔 다빈 주차장 입구

 

오전에 도착해서 호텔에 주차하고 돌아다닐수

있어서 정말 편했답니다. 지하주차장이 넓고

편리했어요.

점심으로 비빔밥을 먹고 체크인 시간이 조금 지나

4시쯤 들어갔네요. 룸은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구요,

트윈룸이라 저희 4식구가 충분히 잘 수 있는 침대

라서 잘 선택을 한것 같아요.  원래 가려던 호텔이

있었는데 저희가 갑자기 오게 된 여행이라 만실

이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다빈 호텔로 겨우 예약을

했는데 잘 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위치도 한옥마을

안에 있어서 딱 좋았구요^^

 

호텔 다빈 내부

 

호텔 다빈 트윈룸

 

욕실

 

샤워부스

 

룸 냉장고

 

일반적인 호텔의 모습이지만 아주 깔끔하고

청소 상태도 좋았어요~

호텔에서 잠시 짐을 풀고 쉬다가 아이들을

위해 예약한 초코파이 체험을 하고 핫한 카페도

들려서 인생사진도 찍은뒤 저녁 시간이 되어

우리는 한옥마을 길거리 음식 탐방에 나섰어요~

 

유명한 곳마다 줄이 길게 서있어서 기본 웨이팅은

생각하고 사야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연휴여서

여행객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처음 들린곳은 길거리아 라고 바게트버거 집인데

일단 하나가 크기도 하고 다른 음식도 살거라서

한개만 구입 했어요. 근데 와~ 이거 정말 맛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두개 살껄 후회했어요ㅠ

 

길거리아 입구

 

길거리아 내부 계산하고 받는곳

 

포장한 길거리아 바게트 버거

 

길거리아 바게트 버거

 

그다음 간곳은 전주 초코파이로 유명한

풍년제과 한옥마을점 이었어요.

아이들이 만든 초코파이도 있었지만 원조

초코파이의 맛을 또 느끼고 싶잖아요?^^

우리가 먹을것과 엄마에게 드릴거랑 넉넉히

사서 나왔네요~

 

풍년제과 입구

 

진열된 초코파이

 

 

미니초코파이 세트

 

초코파이 쇼핑백

 

그 다음은 길거리 음식중 제일 맛있게 먹은

오짱 이라는 오징어구이 인데요~ 와...이거 정말

대박 맛있어요~ 사와서 호텔에서 먹는데 다시

나가서 더 사올까 고민을 했을 정도였다니까요~

지금도 남편이랑 아이들이 오짱 먹으러 다시

전주 한옥마을 가야 한다면서 이야기 하곤 해요^^

 

오짱 간판

 

줄서서 기다리는 오짱 가게앞

 

 

오짱 가격과 맛

 

필자가 구매한 오짱

 

호텔에서 먹은 오짱

 

오짱 어니언 맛으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갈때는 스파이시맛도 먹어보자고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다음 먹거리는 유명한 마약육전인데요~

줄을 한참을 서서 겨우 샀네요~

마약 육전집은 원조라고 적힌 여러군데가 있는데

서민갑부에 나왔다는 여기가 찐이라고 하더라구요.

 

마약육전

 

웨이팅이 길었던 마약육전

 

포장한 마약육전

 

호텔에서 먹은 마약육전

 

여기 말고도 유명한 임실치즈닭꼬지집과

다우랑 만두집이 있었는데 더이상 줄을 설

힘도 없고 아이들도 얼른 들어가서 쉬고싶다고

해서 이것만 사고 들어가기로 했어요.

그래도 유명한 집이니 사진으로나마 남겨서

다음번에는 꼭 다 사먹어보기로 했죠~

 

임실치즈 닭꼬지집

 

다우랑 만두집

 

다우랑 만두

 

더 사고 싶은것들을 뒤로 하고 우리는 호텔로

지친 발걸음으로 걸어갔고 다리 아프다는

둘째의 칭얼거림은 카카오프렌즈샵에서

어피치인형을 사주는걸로 달래주었네요^^

 

카카오프렌즈샵앞에서 딸

 

어피치인형을 들고 있는 딸

 

하루종일 걸었더니 다리가 너무 아팠지만

맛있는 길거리 음식들과 맥주로 피로를 싹

풀었네요^^

전주 한옥마을 하면 제일 먼저 길거리 음식부터

생각 날것 같아요~

날씨 선선해지면 다시 찾아오기로 약속하고

우리는 다음날 군산 여행 일정을 위해 꿀잠을

청했어요~

 

오늘은 전주 마지막편 길거리 음식과 호텔 다빈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전주에 여행올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호텔 다빈도 기억해 두시면 좋을것

같구요~ 길거리야 바게트버거와 오짱은 제발 두번

세번 드세요~~

 

그럼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 넘

감사드리며 더위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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