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서프백 나만의 잇템 샤넬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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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 Beauty

샤넬 서프백 나만의 잇템 샤넬 가방

by happy angel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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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브랜드 중에 샤넬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이유는 샤넬만의 그 디자인과 럭셔리함이

좋고 예쁘면서도 편안함에 끌리는것 같아요.

가방이며 슈즈, 악세사리 옷들도 편하면서

심플하고 고급스러움이 저는 좋더라구요.

 

오늘은 저의 샤넬 가방중에 서프백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지금은 단종이 된 가방이지만

제가 구매했던 그 당시에는 이효리, 윤은혜,

티파니 등 당시 유명한 연예인들이 공식석상에

자주 들고 나오던 가방이었어요.

 

지금은 저도 미니백에 꽂혀서 작은 가방에

관심이 많이 가있지만 그 당시에는 MM사이즈의

빅백이 또 유행을 하던 시절이어서 저도

구입하게 되었어요. 지금도 물건을 많이 넣어야

하거나 할때는 서프백을 사용하고 있어요.

 

샤넬-서프백-필자가 소장하고 있는 가방-직접 찍은 사진

 

직사각형의 모양에 금장 로고가 있고 가죽은

카프스킨이라고 알고 있어요.

무엇보다 실용적인것은 토트백으로도 사용 가능

하고 스트랩을 부착하면 숄더백으로도 사용을

할 수 있다는것이 큰 장점이에요.

 

사이즈는 35×23×12cm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좋은 사이즈인것 같아요.

특히 이 가방은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에게

어울리는 가방이기도 하면서 손잡이 부분에

트윌리를 감으면 더욱 멋스럽게 연출이

가능해서 저는 그렇게도 들고 다녔어요.

내부에는 파우치 형태의 가방이 하나 더

들어가 있는데 양 옆으로 똑닥이가 있어서

가방안에 고정이 되게끔 되어 있어요.

 

샤넬-서프백-내부-필자가 찍은 사진

 

샤넬-서프백-파우치-필자가 찍은 사진

 

샤넬-서프백-필자가 찍은 사진

 

여러 각도로 직접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이 서프백은 직접 착용을 해봐야 얼마나

예쁜 가방인지 알수 있거든요.

저는 특별한 날이나 행사가 있을때도

서프백을 잘 메고 다녔지만 일상생활에서

혹은 쇼핑 할때도 두루두루 사용했어요.

가방이 좀 각이 있고 심플하다보니 저는

원피스 같은 여성스러운 옷 보다는 정장이나

캐주얼한 차림에 더 잘 어울리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그동안 서프백을 메고 찍었던 착장

모습들을 찾아봤는데요. 지금 봐도 너무

세련되고 심플해서 요즘 다시 이 가방을

메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샤넬-서프백-필자가 착용한 사진

 

샤넬-서프백-필자가 착용한 사진

 

샤넬-서프백-필자가 직접 착용하고 찍은 사진

 

샤넬-서프백-필자의 사진

 

샤넬-서프백-필자가 메고 찍은 사진

 

샤넬-서프백을 들고 아들과 찍은 사진

 

이렇게 저는 주로 어깨에 메기도 하고 또

토트백으로 들기도 하면서 다양하게 연출을

했었는데요. 유행은 돌고 도는 거라고

하잖아요. 지금은 미니백이 유행을 하고 있지만

또 다시 이런 빅백이 유행하는 때가 다시

올거라고 저는생각해요. 어차피 패션은

자신이 만들어 나가는거고 내가 만족하며

내게 어울리게 착용하고 다닌다면

그것이 바로 명품을 잘 활용하는 자신만의

스타일이지않을까 싶네요.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늘 남달라야 한다.       - 가브리엘 샤넬

 

오늘은 저의 샤넬 가방 서프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비록 지금은 유행에서 멀어지긴

했지만 가브리엘 샤넬의 말처럼 유행에 너무

쫒아가는 사람이 되기 보다는 남들과 차별화된

내 자신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 ^^

오늘도 저의 패션 이야기를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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