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 인생 베이글 맛집 캐치테이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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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 인생 베이글 맛집 캐치테이블 후기

by happy angel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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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 여행때 마지막 날 들른 

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점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마지막날에 들렸다는것은 먹고 포장도 가득

해갈 목적이었던 큰그림이죠^^

 

 

 

영업시간  매일  08:00~ 18:00

 

저는 숙소가 신화월드쪽이었기 때문에 

캐치테이블을 통해 원격 줄서기를 해서

방문을 했어요~

현장 예약은 8시부터 직접 가서 할수 있고

캐치테이블 원격 예약은 9부터 할수 있어요~

매장식사 포장 이렇게 선택해서 예약해야함!

 

저는 2시 정도에 도착을 하려고 일부러 

10시쯤 매장식사로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줄어들어서 다른곳들도 들렸다 가야

하기때문에 미루기를 사용했어요~

 

2번 미루기가 가능하기 떄문에 시간안에 

못가면 꼭 미루기를 하셔야 해요~

저도 2번 미루기 했거든요^^

 

 

런던베이글뮤지엄에 도착을 하니 앞에

3명 정도가 남았더라구요~

저는 얼른 먼저 차에서 내려서 매장으로

갔고 남편은 주차장에 차가 많아서 빈자리에

찾아 대고 따라왔지요~

 

 

 

들어가서 직원에게 예약번호를 말해주니

매장식사이니 먼저 옆건물에 있는 먹고 

갈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는 곳에 가서 

자리를 잡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여기로 내려가면 식사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알고 보니 바로 옆이 카페 공백이더라구요~

BTS 슈가가 하는 카페 공백은 몇년전에

갔었는데 바로 옆이 런던베이글이 생겼다니

신기했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직원분이 있는데 빈자리로

안내를 해주시고 그럼 그 자리에 가방을 

두고 다시 가서 베이글을 사서 와야 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저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점을 갔었는데

거긴 사서 바로 그 안에 있는 테이블에서

먹었거든요~

역시 제주도는 규모도 더 크고 해서 먹는

공간과 사는 공간이 나눠져 있더라는...!

 

 

 

자~ 이제 베이글을 사볼까 하고 들어갔는데

줄이 어마어마하네요?  줄을 서서 베이글을

골라야 합니다~

 

 

 

 

 

 

 

 

베이글 옆에 이렇게 트레이가 있어요~

이걸 들고 일렬로 가면서 베이글을 집어서

담으면 되는데 저는 포장할 거랑 먹을 거랑

따로 두개의 트레이에 담을 생각이라서

남편이와 각각 트레이를 들었어요~

 

 

 

 

 

크~ 영롤한 베이글들이 진열되어 있죠~

원하는것을 미리 생각해두고 가야지

아니면 줄이 지나가 버리면 다시 백할수

없어서 곤란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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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기있는 감자베이글은 몇개 안남았더라구요~

얼근 담았네요~

 

 

 

 

 

 

 

브릭레인 베이글은 저번에 안국점에서는

못먹고 왔던거라서 시그니처니까 이번엔

꼭 먹어보리라 해서 담았어요~

 

 

 

요 버터프레첼베이글이 완전 맛도리라서

저는 두개 포장을 하려구요~

 

 

 

베이컨포테이토샌드위치 베이글도 진짜

맛있는데 먹어봤던거라서 일단 오늘은

패스~!!

 

 

 

아~ 잠봉버터를 먹을까 고민했지만 

호텔에서 조식뷔페를 먹고 와서 너무

배가 부를까봐 다음에 먹어보는걸로~

 

 

 

내사랑 쪽파어니언베이글은 배가 아무리

불러도 꼭 먹어야 하는 베이글!!

아이들도 남편이도 저도 제일 좋아하거든요~

요건 먹고 또 포장도 할 생각으로 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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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 들어간 베이글은 잘 안먹는 편인데

런던베이글 가면 꼭 블루베리와 무화과를

먹어야 한다길래 두개 다 담아보았어요~

 

 

 

크림치즈는 포장해 갈거라서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요만큼이 포장을 할 베이글 들이구요~

 

 

 

요거는 매장에서 먹고 갈 베이글입니다~

 

 

 

가득 담긴 베이글을 보니 마음이 뿌듯~

그래도 품절된것 없이 사고 싶은것들을

다 살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베이글은 보냉백에

포장을 해줍니다~ 추가금액 있구요~

 

 

 

음료는 아아랑 레몬에이드로 픽!!

 

 

 

 

 

포장 해주는 시간이 몇분 걸리길래 내부

사진도 찍고 거울샷도 찍어보면서 

기다렸네요~

 

 

 

 

 

드디어 포장한 베이글을 받아서 아까

자리 잡은 곳으로 내려갔어요~

 

 

 

바로 창가 옆자리가 아니여서 조금 

아쉬웠지만 여기서도 바다가 잘 보여서

괜찮았답니다~

 

 

 

식기와 물을 셀프로 가져오면 되게끔

되어있어요~ 안국점과 같아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볼까요?

요즘 제주도에서 정말 핫한 곳이 바로

런던베이글뮤지엄이더라구요~

다른 어떤곳보다 웨이팅도 엄청나고 진짜

사람들이 많은 곳은 이유가 있어요~

 

 

 

 

 

 

 

 

 

비쥬얼들은 다 너무 맛있어 보이고 

쪽파베이글 빼고는 다 처음 먹어보는거라

무척 설레였답니다~ 빵순이들은 아시죠?^^

 

 

 

우리 가족이 4명이라서 사이좋게

4등분을 합니다~

포장을 많이 하고 매장에서 먹는것은

간식으로 먹는거라 조금만 샀어요~

 

브릭레인먼저 먹어보았는데요~

제가 원래 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안에 들은 크림치즈가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서 진짜 진작에 먹어볼걸 했지모에요~

베이글도 쫀득하고 꿀 찍어서 먹으면 

완전 환상적인 맛!!

 

 

 

그다음 저의 최애 쪽파어니언크림치즈베이글!

부추가 붙어있어서 부추향도 좋답니다~

이거는 뭐 말해모합니까? 진짜 맛있어요~

가장 인기 있는 메뉴라서 2시 이후로 가면 

품절이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다음 저의 편견을 깨버린 블루베리베이글!!

와 정말 떡인지 빵인지 정말 쫀득 그자체!!

달달한 블루베리가 인위적이지 않고 의외로

너무 맛있게 먹은 베이글이에요~

아이들도 오~ 맛있은데 하면서 잘 먹더라구요^^

 

 

 

여기에 레몬에이드와 아아 한모금 마셔주면

저 바다 풍경과 함께 바로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을수 있답니다~

 

 

 

다 먹고 런던베이글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보았네요~

 

 

 

 

 

바다로 가는길이 있는데 바로 바닷가

앞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을수도 있고

산책도 할수 있어요~

너무 덥지만 않았다면 더 즐기고 오고

싶었지만 8월이라 너무 더웠네요 ㅎㅎ

 

 

 

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점 앞에서 이렇게

인증샷도 찍어보았네요~

 

3박4일 제주여행 동안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제일 기대하고 있었어요~

아는 맛이 무섭다고 서울에서 먹었던 맛이

너무 그리웠기도 했고 제주점은 어떨까

정말 기대가 컸거든요~

 

마지막 날에 들려서 이렇게 포장도 많이

해오고 진짜 여행의 정점을 잘 찍고 온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여전히 핫하다고 하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에 오시면 꼭 예약 하시고 한번쯤은

들려보시길 추천해요~ 뷰도 정말 멋있고

베이글도 진짜 맛있잖아요~

우리 가족들은 아직까지 많은 베이글을 

먹어보았지만 런던베이글이 1등이래요^^

 

그럼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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