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펜시아 맛집 대관령감자옹심이 진짜 너무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주 평창 알펜시아에

갔을때 먹었던 아주 찐 맛집을 소개해 볼까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강원도 하면 감자가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감자옹심이집을 찾던 와중에 진짜

현지인도 인정하는 찐맛집을 찾았어요~

 

바로 대관령감자옹심이 라는 곳이에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차로 8분 정도

걸린것 같아요~

 

 

눈이 많이 왔고 날씨도 추워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났었는데 호텔 체크아웃 하고

아침으로 먹으려고 바로 도착했어요~

 

* 영업시간  10:30~ 19:30 

                  브레이크타임 15:00~ 17:00

                  매주 수요일 휴무

* 주차장 있음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10시50분쯤이었는데

벌써 홀이 꽉 차서 대기를 해야했어요ㅠㅠ

오픈런을 해야했는데 꾸물거리다 늦었네요ㅠㅠ

벌써 사람들이 오픈시간에 맞춰서들 와서

먹고 있거나 주문하고 있었어요~

 

우리앞에 2팀이 기다리고 있었고 따로

대기를 적어놓거나 테이블링은 없구요~

온 순서대로 줄서 있으면 되는 방식이에요.

 

 

그래도 한 20분 기다렸나? 그리고 바로

입장하게 되었네요~

 

 

내부는 이렇게 손님들로 꽉 차 있었고

깔끔한 분위기였어요~

 

 

 

 

메뉴는 이렇게 있구요~

우리는 애들까지 4명이라서 순옹심이 하나,

옹칼만 두개, 감자전 하나 이렇게 주문했어요~

 

 

바로 이렇게 밑반찬을 가져다 주십니다~

김치도 너무 시원하고 저 무생채가 정말

맛도리에요~

 

 

먼저 따끈따끈한 감자전이 나왔어요~

와 크기도 크고 진짜 맛있어 보이쥬?

 

 

그리고 바로 옹심이와 옹칼만이 나왔어요~

생각보다 양도 적당히 많아서 든든하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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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칼만은 옹심이 메밀칼국수 만두가 

들어있는데 세가지 다 맛볼수 있어서 

딱 좋았어요~

 

 

순옹심이는 옹심이와 약간의 칼국수가

들어있는데 거의 옹심이가 90퍼센트라고

보시면 되세요~

 

 

자~ 식기전에 얼른 먹어봐야죠~

음식은 자고로 뜨거울때 먹어야 하는것이

철칙!! 온도가 중요하잖아요~

 

 

자~ 드디어 강원도 감자옹심이를 한숟깔

떠서 먹었는데 와~~ 진짜 쫄깃하고 부드럽고

찰진것이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국물이 미친맛!!  육수가 정말 들고 

마시고싶을 정도로 진하고 구수하니 감칠맛

장난아니구요~

지금껏 먹은 옹심이 중에 1등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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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칼만에 들은 만두!! 2개 들어있어서

두그릇 시켰으니 각자 1개씩 먹었는데

직접 빚은 만두인지 정말 맛있었어요~

안에 들은 옹심이와 칼국수도 말모말모~

 

 

그리고 이 감자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찐감자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감자전!!  이건 같이 시켜서

꼭 먹어줘야 합니다~

 

 

아침 공복이라 정말 따뜻한 옹심이와 

감저전을 폭풍흡입 했어요^^

정말 맛있어서 아이들도 먹는데만 집중~~

김치와 무생채와 함께 먹으면 정말 이보다

더 잘 어울릴수 없는 그런맛 !!

 

 

 

진짜 강원도 와서 처음으로 옹심이를 먹었는데

인생옹심이를 만났네요^^

다음에 또 알펜시아에 오게 되면 또 가서

먹고 싶은 맛집이에요~

 

다 먹고 나오니 웨이팅이 계속 있더라구요~

오시는 분들 어느정도 웨이팅은 아시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아님 오픈런!!

기다려서 먹어도 아깝지않은 그런 맛있는

옹심이랍니다^^

 

강원도 평창 여행 오시는 분들~ 

정말 여기는 꼭 한번 가셔서 드려보셨으면

좋겠네요~ 강추!!

 

그럼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