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카페 제주 노티드 도넛 메뉴와 분위기!!

오늘은 제주 애월에 있는 카페 노티드 제주

방문 후기를 써볼까 해요~

제주도 오면 꼭 한번은 애월에 들려서 여기를

들리는것 같아요~ 도넛도 좋아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일년에 한번 제주 올때는 필수

코스가 아닐까 싶네요^^

 

카페 노티드 제주

 

이번에 와보니 픽업만 하는곳과 매장에서

먹는곳이 분리가 되어 있더라구요~

한쪽은 포장만 해서 가져가게 되어있고

한쪽은 음료와 함께 주문해서 매장에서

먹고 갈수 있도록~!!

 

노티드 제주

 

웨이팅 선

 

일단 우리는 바로 옆 다운타우너에서 햄버거를

먹었기 때문에 바로 먹지는 않고 포장을 해서

가기로 했어요~ 포장을 하려면 웨이팅을 해야

해서 저는 줄을 서고 남편이랑 아이들은 카페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좀 잡고 앉아 있도록

시켰죠~

 

매장 입구

 

기다리면서 도넛 메뉴들을 보라고 이렇게

메뉴간판을 세워 놓으셨어요~

대충 무엇을 고를지 픽을 해놓은 다음

들어가서 말하면 될것 같네요~

 

도넛 메뉴들

 

입구 바로 앞

 

일찍 온 편이라서 줄이 많이 길지는 않았어요~

그리서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드디어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네요~

 

역시 너무 먹음직스러운 도넛들이 쇼케이스

안에 줄지어 있는데 보기만 해도 달달할것

같은 비주얼의 도넛들이 가득 있었어요~

 

노티드 도넛 종류들

 

노티드 도넛

 

보는 즐거움이 또 있기 때문에 일단 눈으로

즐기고 사고 싶은것들을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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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과 크로아상

 

도넛과 스콘

 

도넛 구경을 한 다음 주문하는 카운터에서

내가 고른 도넛을 이야기 했어요~

우리 가족이 4명이라서 간단하게 4개만

주문했죠~

 

주문하는 곳

 

카운터

 

주문을 하고나니 작고 귀여운 진동벨을

주시면서 조금 기다리라고 하시더라구요~

 

진동벨

 

바로 포장을 해주셔서 받아가지고 가족들이

기다리는 노티드 도넛 먹고 갈수 있는 2층으로

올라갔어요~

 

포장한 노티드 도넛

 

2층으로 올라가니 익숙한 자리에 우리

가족들이 앉아 있었어요~ 생각해 보니

작년에 우리가 앉았던 그 자리였던것

같았어요~

 

노티드 제주 창가

 

포장한 노티드 도넛

 

먹고 갈건 아니지만 사진도 찍고 예쁜

스티커도 딸램이를 위해 가져가려고

왔죠~

 

노티드 도넛

 

제가 고른건 가장 유명한 우유생크림도넛과

라즈베리크런치도넛 그리고 메론필드도넛

또 제주에만 파는 제주청귤도넛이었어요~

 

필자가 고른 노티드 도넛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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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은 신화월드 숙소로 가서 먹기로 하고

딸이 원하는 스티커를 몇장 뜯어서 가지고

잠시 매장 안을 구경했어요~

 

노티드 도넛 스티커

 

필자의 가족

 

엉덩이만 붙이면 게임을 하는 아이들..

얼른 둘러보고 나가야 겠다는 생각,,,

 

2층 매장

 

매장안

 

물먹는 곳

 

매장 인테리어

 

벽에 붙어있는 스마일

 

매장안

 

대충 안을 둘러보고는 다음 목적지를 위해

나왔어요~ 노티드 도넛 제주는 안도 예쁘지만

바깥이 더 예쁜 포토스팟이 많죠~

 

카페 노티드 제주

 

사람들이 많이 찍는 곳에서 저도 한컷

찍고 나왔네요^^

 

노티드 제주 필자의 사진

 

제주에 오면 꼭 여기 애월 노티드에 와야

할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오곤 하는데

야자수의 이국적인 풍경과 맛있는 도넛이

생각나신다면 노티드 제주에 꼭 들려보시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이 될수 있을것 같네요^^

 

그럼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보러 와주신 분들

감사드리며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