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부영호텔 트윈룸 후기와 순천만국가정원 여행

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순천여행 후기를

써내려갈까 해요^^

순천 하면 순천만국가정원이 유명하죠~

마침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하고 있어서

구경도 할겸 여행을 계획했네요~

 

무엇보다 숙소가 중요한데 우리가 묵은

숙소는 부영호텔이라는 가성비 좋은

3성급 호텔이었는데요~

부영호텔은 골프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골프인들이 즐겨 찾기도 하는 그런 호텔

이었고 우리 가족이 묵기에도 정말 넓고

좋은 곳이었어요~

 

 

 

호텔 외관은 리조트 느낌으로 낮게 지어져

있었고 뭔가 제주도에 있는 리조트 같은

그런 모습이더라구요~

 

우리가 묵은 룸은 트윈룸인데 4명이서 

룸 두개가 붙어 있는 그런 특이한 구조라서

정말 편하게 이용했어요~

룸이 두개가 붙어있고 중간에 문으로 

왔다갔다 할수 있어서 여러면으로 편하고

좋았네요~

 

 

 

 

들어가면 이렇게 침대 두개와 티비가 보이고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요~

 

 

 

 

침대도 1인 1침대 할수 있도록 방하나에

침대 2개 총 침대 4개가 있죠~

 

 

 

 

아주 마음에 들었던 화장대와 욕실!!

파우더룸처럼 넓게  되어 있어서 씻고

나와서 바로 스킨케어 하거나 메이크업

하기 좋게 되어있어요~

 

 

 

 

욕실은 샤워부스로 되어 있구요~ 다른

호텔보다 넓어서 편하게 이용했네요~

 

 

 

 

여긴 또 옆방에 있는 룸인데 구조나

있는 물품은 다 똑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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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티비 욕실 다 똑같은 구조로 되어

있어서 쌍둥이 룸 같은 이미지죠?^^

 

 

 

 

 

 

각 방마다 냉장고도 한개씩 총 두개라서

이렇게 생수도 구비되어 있어요~

 

 

 

 

테라스에서 보는 뷰는 골프장뷰인데

초록초록 하니 너무 보기좋았네요~

 

 

 

 

밤에는 또 이런 모습이구요~ 뷰도 확

트여 있어서 저는 만족스러웠어요~

 

항상 우리 4식구 여행갈때면 좁은 호텔에서

한침대에 둘씩 끼어서 자곤 했는데 여기

부영호텔은 이런 트윈룸이 있어서 방 하나

가격에 룸 두개를 사용하게 되는거니까

가성비가 진짜 좋더라구요^^

 

순천 여행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여기 

부영호텔 한번 이용하시면 너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는 순천만국가정원이구요~

저는 처음 가보았는데 진짜 넓고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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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강도 흐르고 있고 각종 꽃들이 

만발해서 여행지로 정말 손색없는 그런

멋진 곳이었어요~

 

 

 

 

아이들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무엇보다

국가정원이라는 이름 답게 세계 여러 나라의

정원을 모티브로 꾸며 놓아서 볼거리와

사진 스팟이 아주 잘 되어 있어요^^

 

 

 

 

이렇게 유럽스타일의 정원도 너무 예쁘고

걸어다니면서 사진찍고 구경하기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특히 프랑스 정원이 저는 너무 좋았답니다~

 

 

 

 

한국정원도 멋지게 만들어져 있어요~

 

 

 

 

작은 동물원도 있어서 이렇게 홍학이라든지

오리 백조 그리고 원숭이 공작 등등 아이들이

놀기에 너무 좋은 공간이었어요~

 

순천 여행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음식이며

호텔이며 볼거리가 아주 풍성한 좋은

도시였어요~ 다음에 또 한번 가보고 싶은

그리고 부모님 모시고 또 와봤으면 하는

그런 곳이었답니다^^

 

그럼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