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필자의 오래된 명품이자
아주 실용적인 가방인 루이비통 다미에 아주르
네버풀 gm 사이즈의 빅백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루이비통은 모노그램이 가장 대표적이고
소장하신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다미에 아주르는
하얀 깨끗함에서 전해져오는 깔끔함과
시원한 느낌을 주는 그런 가방인것 같아요.
제가 다미에 네버풀을 처음 산것은 첫째 아이가
걸어다니기 시작할때쯤이니까 꽤 오래된
가방이죠. 그당시에는 아기 명품 기저귀가방
이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많은 제품이었어요.
루이비통 네버풀 자체가 크고 넉넉한 사이즈라
모노그램 또는 다미에를 취향에 따라 구입한
분들이 많았을것 같아요.
저도 유행에 민감한 사람으로서 네버풀이
꼭 갖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모노그램은
이미 가지고 있는 다른 디자인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다이에 아주르로 선택을 했고
지금도 아주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너무 흔하지 않으면서 실용적이고 여름에
메면 시원한 느낌도 들고 여행갈때도
하나만 메면 가방안에 필요한 대부분의
물건들과 옷까지도 넣을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한 것 같더라구요.
가방을 직접 찍은 사진을 보자면 이렇게
보통은 스트랩을 풀어서 활짝 펼쳐서
메고 다닐때가 많아요. 특히 안에 물건을
많이 넣을때는 최대한 공간을 넓혀야 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펼친 모양으로 많이
쓰이는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커다란 가방이 부담스럽거나
이제는 넣어다닐 물건이 많이 없는데
큰 가방을 들고 다니기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사용하지 않고 집에만 두기엔
아깝잖아요. 디자인도 예쁘고 나름
인기 있었던 명품가방인데요.
그럴때는 스트랩을 조여서 가방을 좀
축소시킬 수 있거든요. 그럼 스타일은
살리고 가방은 실용적이고 예쁘게 들고
다닐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어떤가요? 가방의 사이즈가 확 작아진
느낌이 들죠? 저는 이렇게 요즘은 메고
다니고 있어요. 이제 아이들이 제법 커서
물티슈며 여벌옷 그런것들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서 공간이 많이 남더라구요.
이렇게 메면 또다른 가방의 형태가 되니까
기분도 좋고 활용도가 높으니까 오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내부 공간을 살짝 보여드리자면 정말
넓어요. gm사이즈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1박2일 여행 갈때 이거 하나에 다 챙겨
넣고 갈 수 있을만큼 많이 들어가거든요.
이렇게 다미에 아주르 네버풀의 겉과 속을
보여드렸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이 가방을
어떻게 스타일링 해서 들고 다녔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그동안 찍어둔
사진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아이가 아주 여렸을때부터 최근까지
어떻게 활용을 했는지 착용샷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때만 해도 기저귀며 물통이며 간식, 옷,
물티슈 정말 여러가지를 다 싸들고 다닐
때죠. 아이를 키워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것 같아요.^^
큰아이 때도 잘 메고 다녔는데 이렇게
둘째까지 낳고도 정말 꾸준히 잘 사용
했었네요. 정말 실용성은 최고인것 같아요.
이제는 제가 위에서 말씀드릴것처럼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 짐이 별로 없을때 가방의
스트랩을 조여서 사용할 때의 모습을
찾아봤는데요. 어떤 스타일링을 했는지
봐주세요.
이렇게 루이비통 다미에 아주르 네버풀을
메고 여러가지 스타일링을 해본 사진을
보았는데요, 어떤옷이든 매치가 잘 되고
가방이 밝아서 포인트가 되는것 같아요.
저는 특히 캐주얼한 옷차림에 많이 착용을
했었는데요, 스커트나 원피스에도 잘
어울릴것 같은 디자인이에요.
색깔이 거의 화이트 개열이라서 필자는
주로 봄 여름에 많이 찾게 되더라구요.
물론 계절에 상관없이 스타일링 하기
좋은 가방이긴 해요. 옷에 따라 맞추다보니
거의 여름에 착용한 사진만 있는데,
저의 스타일링이 마음에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저의 가장 실용적인 가방인
루이비통 다미에 아주르 네버풀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 혹시 지금
소장하고 있거나 아님 필요한데 살지말지
고민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저의 블로그가
꼭 도움이 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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