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아치베이커리 소금빵 디저트 부산 빵지순례

오늘은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빵지순례

코스인 아치베이커리를 소개해 볼까 해요~

요즘 부산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게 맛있는

빵집 탐방하는거잖아요~

 

그중 남포동에는 어떤 유명한 빵집들이

있을지 부산에 오래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일단 남포동에는 비엔씨가 있고 그리고

요즘 아주 핫한 소금빵과 영국식 디저트

맛집인 아치베이커리가 있더라구요~

 

비엔씨는 너무 오래 알아왔고 자주 먹어

왔던 곳이었지만 아치베이커리는 유명하단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가본것은

처음이었어요^^

 

 

* 주소  부산 중구 중구로 44번길 19-1

* 영업시간  12:30 ~ 19:00

* 주차  근처 공영주차장 

 

 

아치베이커리 입구인데요~

초록초록한 매장입구가 아기자기한

프랑스 마을의 작은 가게를 연상케 하는

예쁜 외관이었어요^^

 

 

오픈 시간에 맞추어서 들어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끊이지않게 찾아오고

빵을 고르고 있더라구요~

 

 

매장 안은 깔끔한 원목느낌으로 꾸며져

있고 빵들을 막 구워서 진열해 놓은것

같더라구요~

 

 

 

 

어떤 빵들이 있나 먼저 둘러보았는데요~

아치베이커리가 소금빵이 가장 유명하니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명란마요소금빵이랑 대파소금빵도 

독특하고 맛있어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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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빠뉴 종류도 있는데 건강한 빵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로 많이 담아 가시더라구요~

저도 이런 하드한 빵도 좋아하긴 한데

이재모피자를 배부르게 먹고 온 후라서

일단 시그니처 빵만 사야지 하고 생각했죠~

 

 

 

 

 

 

 

 

크로아상 베이글 타르트 쿠키 등등 

종류는 다양하게 있었어요~

 

 

펌킨파이가 맛있다고 하길래 저는 요아이를

담았구요~ 원래 단호박 들어간 빵종류를 

좋아해서 맛있을것 같더라구요~

 

 

요즘 바나나푸딩에 꽂혀 있는데 여기 

바나나푸딩은 어떤 맛일까 궁금했네요~

 

 

에그타르트도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요 시그니처 콘파이도 인기가 많은지

사람들이 많이 담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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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클래식한 소금빵을 담았어요~

뭐니뭐니해도 소금빵은 가장 기본이 

제일 맛있더라는!!

 

 

 

 

 

 

쪽파크림치즈 소금빵도 궁금했지만

다음에 사보는걸로...

 

 

 

 

 

 

딸리치즈타르트도 진짜 맛있어보였는데

또 들릴곳도 있고해서 포장해서 가져갈

생각 하니 좀 불편하다싶어서 일단 패스~

 

 

소금빵이랑 펌킴파이만 담았네요 ㅎㅎ

가장 먹어보고싶었던 것만 소소하게 사서

나왔어요~

다음에 또 다른 빵들도 사봐야겠네요~

 

 

집에 와서 맛보려고 포장을 풀어보았는데

예쁜 엽서같은것이 들어있어서 보았더니!!

 

 

요렇게 빵을 맛있게 먹는법을 친절하게

적혀있더라구요~

 

 

커피를 내려서 소금빵을 먹어보았어요~

 

 

겉은 빠작하고 밑부분에 버터가 반질반질한게

일단 비주얼은 합격!!

 

 

맛은 정말 정석의 소금빵!! 겉은 바삭하고

안은 정말 촉촉하니 버터향 가득하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다음번에는 다른 종류의 소금빵도 사오려구요~

배불러서 너무 조금만 사온게 좀 후회가

되더라는,,,,ㅎㅎ

 

부산 빵지순례 하시는 분들은 남포동에 있는

아치베이커리도 꼭 가보셨음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