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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2

남해 멜로디펜션과 보성녹차밭 벌써 작년 봄이었네요. 벚꽃이 질때쯤 연두색 잎들이 막 피어오를때 쯤이었던것 같아요. 가족들과 남해 여행을 갔을떄가 문뜩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기억에 많이 남았고 봄이 되면 항상 생각나는 곳이라서 더욱 그때가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아침 일찍 출발해서 남해로 달려 처음 도착한 곳은 독일마을이었어요. 독일마을은 아주 예전부터 여러번 갔었지만 갈때마다 리모델링이 되어 있고 새로운 건물들이 생겨나더라구요. 이번에 갔을때도 카페, 레스토랑, 베이커리 등 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곳들이 생겨서 꼭 처음 온것 처럼 느낌이 새롭더라구요. 특히 아이들이 좀 크고 나서는 처음 와봐서 아이들에게 독일 집에 대한 교육도 되고 너무 재밌는 코스였어요. 우선 독일마을 하면 주황색 지붕에 흰색 외벽.. 2022. 3. 25.
남해 여행의 추억...환상적인 남해 아모리스풀빌라 작년 초여름 무렵인 6월 말쯤인것 같네요. 우리 가족은 여행을 참 좋아해요. 물론 요즘은 누구나 여행을 빼놓고는 살 수 없듯이 삶의 중요한 일부분이 되어 있죠. 그나마 코로나19로 여행의 빈도가 다소 줄었지만요. 오늘은 코로나를 피해 한적하고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남해로 여행 갔던 추억을 떠올리며 글을 써볼까 해요. 우리 네식구가 참 행복해 했던 그때가 지금 생각해도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아침 일찍 출발해서 남해 상상양떼목장으로 향했어요. 아이들에게 양떼목장에서 양들에게 먹이도 주고 좋은 기억을 심어주기 위해서 선택한 일정이었는데요. 너무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과 푸른 벌판의 싱그러움이 6월의 아름다움을 실감케 했던 곳이었어요. 이렇게 양들과의 재미있고 즐거웠던 오전시간을 즐기고 점심을 먹으러 남해읍으로..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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