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대형 카페 헤이스테이 베이커리 오션뷰 모래놀이

오늘은 부산 기장에 새로 생긴 신상 카페

헤이스테이를 소개해 볼까해요~

기장 일광에 위치하고 있구요~ 초대형

카페이면서 넓은 들판과 오션뷰가 아주 멋진

그런 카페입니다~ 그리고 야외에 모래놀이터가

있어서 가족들 특히 아이들과 와도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주차장도 아주 넓어서 주차 요원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쉽게 하실수 있구요~

 

영업시간   10:00~22:00

 

우리는 일요일에 지인 결혼식 끝나고 엄마와

가족들과 함께 새로 생긴 카페가 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가보게 되었어요~

 

 

 

주차를 하고 건물 외관을 보니 하얀색에

깔끔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어요~

 

 

 

입구에 이용안내가 있구요 이제 안으로

들어가볼게요~

 

 

 

 

 

 

들어가자마자 내부에 이렇게 연못처럼

물이 잔잔하게 흐르고 있어서 너무 

시원한 느낌이었네요~

 

 

 

 

그리고 바로 눈에 띈것이 바로 베이커리!!

빵순이의 레이더망에 잡힌 빵들이 눈앞에

펼쳐져 있으니 뷔페에서 아무리 많이 먹고

왔지만 집게를 안집을수가 없더라구요^^

 

 

 

 

한쪽에는 모래놀이에 필요한 아이들 용품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우선 빵을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크로아상 종류들이 제법 많았어요~

앙버터크로아상에 초코 블루베리까지

다양한 크로아상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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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은 정말 어딜가나 꼭 있더라구요~

워낙 인기빵이다 보니~

 

 

 

오호! 쪽파 베이컨 크림치즈 소금빵은

처음 보는건데 너무 궁금해서 먼저 

담아보았구요~

남편이가 좋아하는 퀸아망도 하나 겟!!

 

 

 

 

 

 

 

 

 

 

 

 

 

그 외에 파운드케이크 종류들이 많았고

스콘과 마들렌도 있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마들렌도 하나 

담았네요~

 

 

 

요즘 유행하는 약과쿠키도 있더라구요~

이걸 먹을까 한참 고민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이것까지 먹기에는 너무 벅차서

이것은 다음에 와서 먹어보는걸로~

 

 

 

 

 

빵을 다 고르고 이렇게 줄을 서서 카운터로

가서 음료를 고르면서 계산을 합니다~

 

 

 

 

 

평소 같았으면 커피를 주문했겠지만

오늘 아아를 몇잔 마셨기 때문에 이번엔

자몽에이드와 패션후르츠에이드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으러 갔어요~

 

 

 

 

 

 

 

다들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으셔서 막상

앉으려고 하니 자리가 없더라구요~

 

 

 

 

 

요긴 빵을 데울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물과 접시가 놓여 있는곳이에요~

 

 

야외에 자리가 괜찮을까 하고 나와보았는데

이날 흐려서 그런지 너무 습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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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이렇게 모래놀이를 하는 공간이

있어서 꼬마들이 열심히 모래놀이를 하며

놀고 있는것이 너무 보기좋았답니다~

 

 

 

 

 

야외는 아무래도 더워서 안으로 들어가기로

하고 다시 둘러보았더니 이렇게 안쪽에는

사람도 많이 없고 그림들이 걸려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엄마가 번잡한거 싫다 하시며

여기 앉자고 하셔서 여기로 자리를 잡구요~

 

 

 

 

 

음료가 나올때까지 저는 혼자서 카페 내부를

둘러보러 다녔어요~

2층에는 노카즈존이라고 되어있네요~

올라가보았죠~

 

 

 

 

2층에서 내려다보는 1층의 분위기도

꽤 괜찮았어요~

 

 

 

밖으로 통하는 문으로 나가면 이렇게 루프탑

처럼 되어있는곳이 있는데 여기서 밖을

내려다보면 경치가 아주 끝내준답니다~

 

 

 

 

 

다시 내려오니 음료가 나와있었어요~

우리가 고른 빵들도 함께 나왔어요~

 

 

 

 

 

일단 예쁜 곳에서 음료와 빵을 열심히 

찍어보았어요^^

 

 

 

 

 

다시 안으로 들고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먹어보기!!

 

 

 

 

 

빵이 에어컨 때문에 약간 차가웠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특히 이 쪽파크림치즈

소금빵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씩은 다 

먹고 있더라구요~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패션후르츠에이드도

너무 달지도 싱겁지도 않게 딱 알맞게 

맛이 좋았네요~

 

 

 

하지만 퀸아망은 제 기준에는 별로...

남편이가 원래 빵을 잘 못골라요

제가 여기 퀸아망은 별로일거라고 했는데

기어코 담더니...흠....

차라리 약과쿠키를 먹을껄 했어요 ㅎㅎ

 

 

 

자몽에이드는 엄마픽!! 아주 상큼하니

맛있더라구요~

 

 

 

빵과 음료를 어느정도 먹고 나서 배를

좀 꺼뜨리도록 산책을 했어요~

워낙 카페가 넓다보니 이렇게 카페에서

산책을 해도 너무 좋더라구요~

 

 

산책하다가 엄마랑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여기는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다들 편하게

즐기다가 갈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 모래놀이 하는 아이들

다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헤이스테이 앞에서 이렇게 인생사진도

건졌네요^^

 

 

 

 

이렇게 우리가족은 아주 즐겁고 편하게

카페에서 수다도 떨고 산책도 하면서

좋은 시간 보냈어요~

 

부산 기장에 새로 생긴 헤이스테이 카페에

한번 와보시면 정말 와~ 진짜 평화롭다~

뷰가 환상적이다~ 이런말 나올거에요^^

 

그럼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