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카페 < 보통날 > 바다가 보이는 예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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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남해 카페 < 보통날 > 바다가 보이는 예쁜곳

by happy angel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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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해에 여행 갔다가 들렸던 카페를

소개해 볼까 해요~

카페 이름은 보통날 이예요~^^

경남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1517번길31 에 위치한

곳인데요~ 점심을 먹고 숙소와 가까운 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서 들어간 곳인데

생각보다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마음에

쏙 들었네요^^

 

카페 보통날

 

카페 입구에서 필자의 모습

 

카페 입구

 

알고 보니 주변에 핫한 햄버거집과 피자집이 있는

그런 동네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서 뷰도 멋있고

사진을 찍기에도 딱 예쁜 그런 곳이었어요~

 

포토존에서 필자

 

우선 카페 입구를 보면 보통날 이라고 글씨가

크게 붙어 있는데요~ 의자도 바로 앞에 있고

사진 찍으라고 둔것 같았어요~

노란색 건물에 이름도 보통날... 정말 찰떡같이

잘 지어진 이름이죠^^

 

카페 내부

 

안으로 들어오면 작은 카운터와 메뉴가 적힌

종이가 보이구요~ 쇼케이스 안에는 조각 케이크와

마카롱 들이 보여요~

 

카운터
메뉴판
쇼케이스

 

일단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스카페라떼,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아이스크림과 초코케이크를

주문하고 뷰가 잘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았어요.

 

창가자리

 

카페 내부 테이블

동그란 테이블도 있었지만 뷰를 보고싶어서 나란히

앉아서 밖을 볼수 있는 자리로 앉았네요~

날씨가 아주 맑았더라면 바다와 하늘이 더

예뻤겠지만 그래도 바다가 눈앞에 보여서 너무

 좋더라구요~

 

창가에 앉아있는 아들과 딸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음료가 나왔네요~

일단 커피맛은 좋았구요~ 아이들도 아이스크림과

케이크를 폭풍흡입 했어요~ 달달한 것이 땡기는

식후였던지라 다들 잘 먹었네요^^

 

주문한 음료와 케이크 아이스크림

 

주문한 음료 케이크

 

라떼와 케이크

 

아이스크림 먹는 아이들과 남편

 

앉아서 목을 축인 다음 안에서 사진도 찍고

바깥 경치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참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편안한 느낌의 그런

아기자기한 카페였어요.

 

바깥으로 나가는 문이 있는데 남편과 함께

나가보았네요~  보통날이라는 간판 옆에서

사진도 찍고 바다도 감상하면서 바다냄새도

맡고 싶어서 겸사겸사 나갔네요~

 

 

보통날 카페 야외

 

야외뷰

 

사진 찍는 필자

 

포토스팟

 

야외 거울샷

 

남해에 아주 예전부터 여러번 왔지만 요즘엔

이렇게 예쁘고 독특한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올때마다 새로운 곳들을

가보는데 이번에 온 보통날 카페도 참 기분좋은

곳인것 같아서 마음에 쏙 들어요^^

 

오늘은 남해 여행중에 들른 카페 보통날에 대해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혹시 남해 여행 오시면

시원한 바다가 보이고 감성 가득한 사진을

남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들리신다면

정말 만족하실것 같아요^^

 

그럼 다음 포스팅엔 더 알차고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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