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처음 접한것은 2007년 어느날 직장 상사로부터 선물을 받았을 때였어요.
그 당시 아마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하고 교보,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1위를 한 세계적으로 정말 핫하고 인기있는 책이었죠.
그땐 몰랐었죠. 이 책이 가진 강력한 힘과 비밀을... 왜냐하면 필자는 그당시 일에 대한
무기력함과 직장 생활의 매너리즘에 빠져 있어서 이 책을 읽고도 큰 감흥을 얻지 못했죠.
저에겐 현실적인 나 자신과의 싸움, 그리고 너무 그때는 어렸어요. 이 책을 담아내기엔....
수년이 지난 지금 저는 결혼을 하고 아이 둘의 엄마가 되었으며 안정적인 가정 생활을
하고 있지만 다시 일에 대한 열망과 주부로서의 나 자신이 아닌 내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고싶어졌어요. 바로 일을 하고싶었던 거예요. 남편이 벌어다준 돈 말고 내가
스스로 돈을 벌고 그 성과에 만족하는 삶을 살고싶어 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일을 그만둔게 벌써 십여년이 지났고 경력 단절에 내 스스로 뭔가를 해 볼 능력도
용기도 나지 않았어요. 막연한 꿈이나 다름 없었죠.
그러던 어느날 책꽂이 구석에서 반짝이는 보석을 찾은것처럼 뭔가가 눈에 들어왔어요.
바로 '시크릿 Secret' 이란 책이었어요. 독서를 좋아했지만 전처럼 책을 자주 읽을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그동안 책을 좀 멀리한건 있었어요. 그날따라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쉬지않고 책을 읽어 내려갔어요. 그리고는 무언가 마음속에 한줄기 빛이
들어오는 느낌을 받았고 희망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을 맴돌았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긍정' 의 마인드를 떠올리게 되었죠.
나도 원하는 내 삶을 위해 뭔가 하고싶은 일을 할수 있고 그것으로 부를 축적할수 있다.
그리고 머지않아 꼭 이룰것이다. 라고 책 속의 말처럼 되뇌이고 되뇌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정말 뜻밖의 전화 한통이 걸려왔어요. 일전에 나와 타로카드를 함께
배웠던 동생이었는데 지금 재택으로 타로상담사 일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 순간 저는 나도 그 일을 하고싶은데 당장 할 수 있는지를 물어봤고 그 친구는 흥쾌히
일을 시작하는 과정에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러가지 팁을 알려주었어요.
그리고는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어 저는 3일만에 타로심리상담사 일을 시작하게 되었죠.
갑자기 책을 읽고 무언가 나는 꼭 일을 할것이고 내 스스로 돈을 벌어 부를 축적할것이다.
라고 한 순간부터 얼마 지나지않아 이 모든 일들이 시작된 것이 너무 놀라웠어요.
책 내용의 구절처럼 "마음으로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 생각이 마음에 가득하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당신의 인생에 나타날 것이다. " 정말 원하는 것을 생각했더니 현실로 이루어지게 된거에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그날 이후부터 저는 하루에 몇명씩이든 상담일을 열심히 했고 한달 뒤 수익이
생겼어요. 내가 일해서 내가 번 돈...첫달에는 크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너무 기뻤어요. 그 성취감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었거든요. 그리고 또 마음속으로 말했어요. 나는 다음달에는 더 큰 돈을
벌것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찾는 손님들이 늘어날 것이다. 나는 꼭 해내고 말것이다. 그랬더니
정말 다음달엔 수익이 더 올랐고 그다음달, 또 그다음달엔 더 많은 수익을 내었어요.
정말 책에 나온 말처럼 내가 가진 마음과 생각들이 현실로 나타난다는것이 너무 신기했어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내가 무슨 일을 하겠어...이제와서 어떤일을 시작하지... 그저 막막하기만
했는데 이 책을 일고 긍정의 마인드를 항상 가지니 나에게 좋은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이 책에서처럼 구체적인 나의 미래를 생각하고 그렇게 될것이다 라고 항상 생각했어요.
'끌어당김의 법칙' 은 이 책의 중요한 키워드 인데요, 마치 플라시보 효과처럼 믿는대로 현실이
된다는 중요한 문구에요. 모든 것은 마음에서부터 비롯된다는 의미인 셈이죠.
이 내용처럼 책에는 끌어당김의 법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는 곧 내가 뭘 생각하든
그것이 좋은 생각이든 나쁜 생각이든 다시 나에게로 돌아온다는것이에요. 마치 중력의 법칙과도
같이 흡수되어 되돌아오는 법칙인 셈이죠.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평상시에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무심코 내뱉는 말들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를 깨닫게 되었어요. 아이들에게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가르쳐주고 좋은 생각을 해야 정말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제가 상담하는 내담자님들에게도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셔야 한다고
조언해드리고 있어요. 그랬더니 마치 내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다시 돌아오듯 정말 내 마음도
행복해 지고 성취감도 늘어나서 일도 더 잘 풀리는거였어요. 너무 신기했죠.
책의 모든 부분을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지않는 이유는 이 책을 꼭 읽어보시고
여러분들도 시크릿의 비밀을 꼭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서에요.
제 인생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이 책이 누군가에게도 큰 가르침으로 마음 깊이
울림을 줄 수 있다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저는 이제 시크릿을 알았고 앞으로도 이
책의 가르침을 항상 생각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갈거에요.
여러분도 행복해 질 수 있고 성공할 수 있어요! 비밀을 알고 싶으신가요?^^
힘을 얻는 진정한 비결은 힘을 의식하는 것이다 - 찰스 해낼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 김수현 작가의 에세이 인간관계의 매뉴얼 (0) | 2022.04.01 |
|---|---|
| 나의 베스트셀러 추천 <자존감 수업> (0) | 2022.03.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