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것 중 하나가
바로 빵지순례 아니겠어요? 유명한 빵집이
많은 강릉에서 꼭 가봐야 하는곳 중 하나인
돌체테리아 구매에 성공을 했어요~
(월~수 정기휴무 목~일 12:00~18:00)
우선 알아둬야 할것이 돌체테리아는 무작정
일찍 가서 산다고 해도 주말 같은 경우에는
미리 픽업 예약으로 구매한 사람들이 다
사가기 때문에 현장구매는 남은 수량 몇가지
안에서 골라야 한답니다~ 거의 원하는 빵은
살수 없다고 보면 되세요~
그래서 꼭 하셔야 할것은 아침 9시에 열리는
픽업 예약이라는 방법이죠~
돌체테리아 사이트 들어가셔서 미리 어떤
빵을 살것인지 눈팅을 하신후 구매하는 날
아침 9시 땡 하면 바로 장바구니 담아서 결제후
무통장 입금하면 성공!! 그런다음 12시에서
6시 사이에 아무때나 가셔서 찾기만 하면 되는
거에요~ ^^
이런식으로 저는 휘낭시에 위주로 담아서
결제에 성공했답니다~ 이것도 5분내로 해야
살수 있지 손이 조금만 느려도 벌써 사람들이
다 사가서 품절이라고 바로 뜨더라구요~
픽업 예약에 성공하고 나니 너무 신나는 마음과
설레는 마음을 안고 느긋하게 돌체테리아를
방문했어요~ 2시쯤 방문을 했는데 가게가 아주
한산하더라구요~ 내부는 아담하니 깔끔한
분위기였어요.
오픈런 해서 사가시는 분들은 이렇게
대기선에서 기다렸다가 사시는것 같아요~
픽업 예약을 한 손님은 직원에게 바로 말해서
받아가기만 하면 되구요~
안에서는 열심히 작업을 하시는 직원분들이
계셨구요~
쇼케이스 안에는 소스 몇가지와 빵 한두개
밖에는 남지않고 텅텅 비었더라구요~
한쪽에는 이렇게 픽업 예약한 사람들의
빵포장이 한가득 쌓여 있었고 저도 이름을
이야기 하니 직원분께서 막 찾아서 갯수와
빵 종류를 다시 한번 확인 하시고 건네주셨어요.
그토록 꿈에 그리던 돌체테리아 휘낭시에를
받아들고 인증샷!! 너무나 감격했더랬죠^^
정신을 좀 가다듬고 돌체테리아 내부좀
둘러보고는 나왔어요~ 음료도 팔고 안에서
먹을수 있는 자리도 있었는데 저는 숙소로
가져가서 먹으려고 대충 둘러만 보았네요~
숙소로 돌아와서 얼른 나의 사랑 휘낭시에를
꺼내보았어요~ 사실 더 많이 사고 싶었지만
장바구니에 담는 동안 품절될까봐 얼른 진짜
먹고싶은 것들로만 담아서 결제를 급하게
하느라 몇개 못샀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워요~
최대 휘낭시에 7개와 먹물치즈핫도그인가
그렇게 총 8개를 담아왔네요~
돌체테리아 휘낭시에는 얼먹하는게 제일
맛있다고 하여 저는 이대로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집에 가져가서 먹어보았네요~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떼깔도 좋고
크기도 큰 돌체테리아 휘낭시에 비주얼에
한번더 감격 ㅠㅠ
제일 기대가 컸고 이것만은 꼭 사야한다고
담았던 뽀또 휘낭시에~!! 와 ~ 이건 진짜 꼭
먹어야 하는 휘낭시에입니다~~ㅠㅠ
너무 맛있어서 기절~~~
발로나 초코 휘낭시에는 초콜릿 킬러인
아들이 엄청 맛있다고 엄지척을 했더랬죠~
전반적으로 솔티카라멜 기본 휘낭시에
그리고 로투스 휘낭시에까지 전부 다 그냥
맛있었어요~ 전국 맛있는 휘낭시에는 다 가서
먹어봤지만 저는 돌체테리아가 1위 였네요^^
오늘은 강릉 빵지순례로 다녀온 돌체테리아
구매 후기를 적어보았는데요~ 강릉 가시면
꼭 구매 성공하셔서 드셔보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또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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