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며칠전 생일선물로 남편에게 받은
부쉐론 콰트로 반지와 목걸이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팔찌와 반지는 까르띠에 제품을 소장하고 있고
부쉐론은 이번에 처음 구입하게 되었는데 정말
너무 예쁘더라구요~
부산에는 부쉐론 매장이 없었는데 이번에 신세계
센텀에 부쉐론 매장이 오픈을 하게 되어서 바로
오픈 당일날 가게 되었어요^^
원래는 남편이 생일선물로 목걸이를 선물해준다고
해서 갔는데 반지까지 사게 된 사연 ㅎㅎ
2월 21일 금요일에 오픈을 한다길래 남편과 함께
신세계센텀으로 백화점 오픈 시간 맞춰서 갔어요~
혹시 웨이팅이 길어질까봐 아침부터 서둘러 출발~
문 열자마자 갔는데도 매장 안에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구요~
새로 오픈한 매장안이라 너무 예쁘게 잘 꾸며
놓아서 일단 전체적인 분위기를 구경하라며
직원분께서 말씀해주셨어요~
쥬얼리를 넣어놓은 쇼케이스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아담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
구경하면서 이미 내 눈에 들어와버린 콰트로 목걸이~
그리고 반지도 함께 열심히 구경~
룸도 2개 정도 있어서 이렇게 안에서 프라이빗
하게 구매를 할수도 있었어요~
직원분이 안내해주는 자리에 앉아서 착용해보고싶은
제품들을 알려달라 하셔서 제가 고른 목걸이와
반지를 보여달라고 했어요~
제가 가장 눈에 들어온 요녀석~ 부쉐론 콰트로 목걸이!!
저는 클래식인 검은색 보다는 이 화이트 에디션이
훨씬 빛나보이고 화사해 보여서 좋더라구요~
부쉐론 콰트로 화이트에디션 목걸이를 착용!!
바로 이거다!! 싶었어요~
너무 마음에 들었고 남편도 예쁘다고 엄지척~
내 마음은 이미 너야!!
본김에 반지도 구경할겸 보여달라고 했어요~
이것도 콰트로 화이트에디션인데 다이아 에퓨어와
함께 껴보았어요~
와~ 이것도 정말 너무 예쁜거 있죠~
검지반지가 필요했는데 검지에 끼니까 너무 찰떡!!
콰트로 화이트에디션 반지는 웨딩링으로도 너무
많이들 하시잖아요~
하지만 검지에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
목걸이는 이미 사기로 마음을 먹었고 원래 생일선물은
목걸이로 정해졌었는데 남편이 반지를 보더니
그럼 이왕 사는거 같이 하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반지는 결혼기념일이나 다음 생일날 한다고
했는데 할때 세트로 하면 더 예쁠것 같다고 같이
사주겠다는 남편!! 역시 센스짱!!
사실 반지도 너무 예뻐서 같이 하면 너무 좋겠다
생각은 했지만 두개 다 사기엔 너무 부담일것 같아서
하나만 하려고 했는데 고맙기도 하죠~
이렇게 콰트로 목걸이와 반지를 같이 착용하고
보니 정말 너무 예쁘더라구요~
직원분도 화이트가 정말 잘 어울리신다고 하면서
세트로 하니까 너무 예쁘다고 ^^
그래서 이렇게 두가지 다 구입하게 되었어요~
새 제품을 다시 가져오셔서 케이스에 담아서
보여주셨어요~
목걸이도 너무 예쁘고 반짝임이 장난 아님~
아무래도 다이아가 중간에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확실히 검은색 보다는 화이트가 화사하니 예쁨!!
반지도 에퓨어와 함께 케이스에 넣어서 보여주셨는데
너무 맘에 들었어요~
생일선물로 이렇게 두가지나 받으니 기분이 짱
좋았지요^^
남편한테 더 잘해줘야지 생각했다는 ㅎㅎ
포장할때 주머니 끈에 다는 참을 고를수가 있더라구요~
6가지 모양중에 두가지를 골라서 주머니 끈에
달아주셨어요~ 요런것도 참 좋은 아이디어 같다는~
포장을 하기전에 한번더 보기~!!
역시 너무 예쁘고 맘에 드네요~
계산을 하고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보증서와
여러가지에 사인도 하고 마무리~
여러 브랜드도 마찬가지겠지만 부쉐론도 쥬얼리는
한번 구매하면 교환 환불 불가!! 그러니 신중하게
고르기를 추천드려요~
포장하는 동안 음료수 마시면서 기다리기~
예쁜 룸에 앉아서 음료 마시면서 사진도 찍고
놀았네요~
초록색 쇼핑백 들고 나오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서 날아갈뻔~
집에 와서 내 소중한 부쉐론 언박싱~
집에 와서 봐도 너무 예쁘고 마음에 쏙 들어서
마음에 진정이 되지않더라구요 ㅎㅎ
생일선물 정말 마음에 쏙 드는걸로 받으니까
행복 그 자체!!
웨딩링으로도 정말 좋을것 같은 부쉐론 반지!!
결혼하시는 분들께 정말 강추 드려요~^^
명품 쥬얼리 중에 부쉐론은 처음 구입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고 예뻐서 혹시나 부쉐론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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