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언니 약과 <봄날엔약과> 구매 후기와 장인한과 파지약과와 비교
본문 바로가기
Daily life

여수언니 약과 <봄날엔약과> 구매 후기와 장인한과 파지약과와 비교

by happy angel 2023. 1. 26.
728x90
반응형

오늘은 여수언니 약과 봄날엔약과를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너무나 유명한 유튜버 여수언니가 만든

약과 봄날엔약과를 드디어 판매를 시작했죠~

 

첫 판매일이 1월 12일 오전 10시였는데

9시50분에 알람 맞춰놓고 기다렸다가 10시에

구매 버튼을 눌렀는데 워낙 접속자가 많아서

사이트가 다운되더라구요ㅠㅠ

 

봄날엔약과 판매 사이트

 

혹시나 몰라서 남편한테도 구매를 하라고

시켰는데 10시 3분쯤 카톡이 왔어요~

구매 했다고!!! 와~~~ 저는 계속 다운되서 이번엔

안되겠구나 했는데 남편이가 성공을 했지뭐에요^^

 

바로 다음날 신속하게 배송이 왔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열고 1인 두박스로

정해놓아서 두박스를 조심스럽게 꺼내보았어요~

 

한상자에 10개 들어서 8900원이면 나쁘지않은

가격 같아요~ 2박스 구매해서 배송비까지 하면

20800원이었네요~

 

봄날엔약과 상자

 

봄날엔 약과 박스

 

봄날엔약과 상자 전면에 있는 그림과 글씨는

여수언니의 딸 은채가 그린 그림과 글씨체로

만들었다고 해요~ 너무 귀엽네요^^

 

약과 재료와 칼로리 표기

 

봄날엔약과가 우리밀로 만든 약과라고 하던데

정말 우리밀이 들어갔네요~ 찹쌀가루도 국내산이고

믿고 먹을수 있는 약과 같아요~

 

약과 설명

 

약과 상자를 열어보니 손수 적은듯한 글씨로

여수언니의 마음이 담긴 글이 적혀있어요~

정말 행복해질것 같은 말들 너무 감동이네요~

 

약과 맛있게 먹는 꿀팁

 

한쪽면에는 이렇게 약과를 맛있게 먹을수 있는

꿀팁이 적혀 있어요~ 열려서 먹으면 맛있다는

글과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것!! 

 

저도 약과쟁이라서 여기저기 유명한 약과를

다 먹어봐서 얼먹이 진리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었어요^^

 

약과 개봉

 

약과 상자를 열어서 안을 보니 이렇게 약과

10개가 가지런하게 세워져 있어요~

 

상자에서 꺼낸 약과

 

포장된 약과

 

약과는 한개씩 개별포장이 잘 되어져 있었고

우리밀 약과라고 정확히 적혀 있었어요~

 

728x90

 

약과 크기

 

약과 크기는 일반 마트에서 파는 약과나

장인한과 정약과보다는 조금 작은 사이즈에요~

지름 5~6센치 정도라고 보시면 될듯~

 

포장 벗긴 약과

 

표면은 아주 찐득하지는 않았어요~

적당히 반지르르한 겉면에 손에 달라붙거나

하지도 않았구요~

 

한입 먹어본 약과

 

우선 얼먹하기전에 받아서 바로 하나를

먹어보았어요~ 너무 궁금하잖아요~~

첫입 베어물어보았더니 얼리지않아서

바삭하지는 않았고 부드럽게 씹히는 정도였고

많이 달지는 않고 적당히 달달해서 좋았어요~

근데 얼리지않아서 그런지 제가 좋아하는

빠작한 식감이 아니라서 다시 얼려서

먹어보기로 했죠~

 

얼려서 아이스크림 올린 약과

 

우선 2시간 정도를 얼린 다음 여수언니가

가르쳐준 꿀팁으로 렌지에 살짝 돌렸다가

우유아이스크림을 올려보았어요~

커피와 어울릴것 같아서 한잔 준비했구요~

 

아이스크림 올린 약과

 

아이스크림 올려서 먹어본 약과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먹었더니

역시~!!! 무릎을 탁 치는 그 맛!!!

내가 원한 바로 그 식감!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쫀득한 바로 그 약과의 맛이 났어요~

얼렸다가 실온에 10분정도 뒀다가 먹어도

바삭 쫀득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우유아이스크림과 정말 찰떡이죠~

원래 파지약과도 그렇게 먹는데 봄날엔약과도

아이스크림과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었네요~

아이들도 더 달라고 난리여서 앉은 자리에서

몇개를 까먹었나 모르겠네요^^

 

역시 여수언니가 심혈을 기울인 약과인만큼

수제가 아닌 공장에서 찍어나온 약과지만

수제 약과 버금가게 맛있는 약과였어요~

 

마침 냉동실에 장인한과 파지약과가 있어서

함께 꺼내서 비교도 해보았어요~

 

반응형

 

장인한과 파지약과

 

냉동실에서 꽁꽁 얼려진 약과를 일단

꺼내놓고 몇분간 기다렸다가 먹어보았어요~

 

파지약과

 

장인한과 파지약과는 겉에 이렇게 조청이

찐득하게 묻어있어서 잘 떨어지지도 않죠~

윤기는 확실히 더 있는편이었구요~

 

파지약과 떼어낸것

 

겨우 떼어내서 보니 손에 끈적하게 묻을

정도로 조청이 반질반질하게 덮혀 있구요~

맛은 봄날엔약과 보다는 더 달달했어요~

그리고 겉이 더 빠작하고 식감이 단단한

느낌이구요~ 확실히 두 약과가 다르긴 달라요~

 

봄날엔약과

 

하지만 장인한과 파지약과는 수제약과만의

특징이 있고 맛도 달콤 빠작 쫀득이구요~

봄날엔약과는 덜 달고 묻어남 없고 이빨에

달라붙지않는 그런 바삭 쫀득한 약과랍니다~

 

저는 이 두 약과 다 너무 맛있었어요~

사실 약과를 너무 좋아해서 이것 말고도

여러 종류의 약과들이 냉동고를 차지하고

있는데 다 나름의 특색이 있고 맛이 있어요~

 

오늘의 주인공인 여수언니의 봄날엔약과!!

다음 구매일이 언제인지 날짜가 나오지않았지만

아직 드셔보지않으신 분들은 분명 궁금하시겠죠?

 

다음 약게팅 때도 구매에 성공해서 또 사먹을

의사 100% 있습니다~ 아마 다음번에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사야 하겠지만 그만한 정성을 쏟을

가치가 충분히 있는 그런 맛있는 약과니까요^^

 

오늘은 저의 최애 간식 약과 그중에 여수언니의

봄날엔약과를 리뷰해보았는데요~ 많은 정보가

되셨길 바라며 마쳐볼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