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힐튼호텔 수영장 디럭스트윈 조식뷔페 생생한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로 어제 다녀온 

경주 힐튼호텔의 수영장과 룸 그리고

조식뷔페를 소개해 볼까 해요^^

 

저는 우선 유레카패키지로 저와 남편

아이들 2명 이렇게 4명이서 갔는데요~

수영장 2인 포함 조식뷔페도 2인 포함

이었어요~

 

 

체크인은 3시지만 우리는 수영장을 먼저

이용할거기 때문에 도착해서 수영장 티켓을

먼저 받아서 수영장으로 내려갔어요~

 

 

 

 

 

수영장은 1시30분부터 이용 가능하기때문에

미리 12시30분 정도에는 와서 번호표를 받고

입장 순서를 정하는것이 중요해요!!

왜냐하면 빨리 들어가야 좋은 자리의 썬베드를 

이용할수 있기 때문이죠~

 

아이들 요금만 소인2인으로 투숙객 할인을 

받아서 결제하고 들어갑니다~

 

 

 

밖은 너무 덥기도 하고 이날 바람이 불어서

파라솔을 안켠다고 해서 우리는 실내에

썬베드를 이용했답니다~

 

 

 

들어오자마자 신나게 노는 아이들과

남편이~  아직 사람들이 많이 안들어와서

한산했지만 오후 늦을수록 사람들이 아주

많았어요~

 

 

 

먼저 실내 수영장에서 좀 놀다가 야외 수영장도

함께 이용했어요~

사실 여기 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잘 놀아요~

여름엔 수영장이 짱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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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수영장도 날씨가 좋아서 너무 뜨겁지도

않고 딱 적당히 더워서 놀기 좋았어요~

구름낀 맑은 날씨가 놀기에는 딱이죠~

 

 

 

 

우리딸은 수영을 배웠다고 여기서도 이렇게

수모와 수경을 챙겨와서 수영 실력을 뽐내고

너무 즐거워 했어요~

 

 

 

 

 

어린 아이들이 타는 물미끄럼틀도 있구요~

 

 

 

작은 놀이시설도 있어서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하죠~ 저희는 거의 매년 왔기때문에

아주 어릴때부터 이용했는데 이제는 좀 

컸다고 시시하다며 그냥 물놀이만 즐겼어요^^

 

 

 

저는 썬베드에서 이렇게 누워서 호캉스를

즐기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저렇게 쉬다가 저도 합류해서 물놀이를 

실컷 즐겼지만요^^

 

 

 

놀다보니 너무 배가 고파서 힐튼호텔

수영장 스낵바에서 이것 저것 사와서

썬베드에서 먹는 즐거움^^

 

 

 

힐튼이 치킨 맛집인거 모르시죠? 치킨이

바로바로 튀겨줘서 너무 바삭하고 야들하고

맛있어요~ 원래는 감튀를 시키곤 했는데

이날은 아이들이 피자를 원해서 피자도

함께 주문!!  맥주가 또 빠질수 없죠~

시원한 맥주까지 정말 힐링 그자체^^

 

 

 

5시까지 놀다가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올라왔어요~  늦게 체크인을 해서 그런지

오늘은 2층으로 룸을 배정 받았네요~

 

 

 

우리가 묵을 룸은 디럭스트윈룸이었어요~

침대가 싱글 두개이지만 보통의 싱글보다는

커서 성인과 아이들 둘씩 자기에는 너무

좋아요~

 

 

 

룸은 깔끔 그자체!! 바닥에 카펫이 깔려 

있구요~ 원래 힐튼이 좀 오래전에 지어져서

그렇지만 룸 컨디션은 그래도 좋아요~

 

 

 

 

정말 푹신하고 보드라운 침대가 이렇게

두개가 있구요~ 잠이 그냥 솔솔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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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는 필수잖아요~ 근데 요즘은 각자의

폰이나 테블릿으로 유튜브를 더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책상!! 노트북 놓고

화장하기에도 딱 좋은 그런 넓은 책상이

저는 넘 좋아요^^

 

 

 

작은 협탁이 있구요~ 여긴 남편 차지!!

 

 

 

포트와 커피 차들이 나란힌 비치되어 

있어요~

 

 

 

냉장고에는 유료음료들이 있네요~

 

 

 

욕실도 깔끔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대리석으로 된 세면대 주변이 넓어서

저는 이것저것 올려놓기때문에 편리했죠~

 

 

 

샤워부스와 욕탕이 함께 있답니다~

 

 

 

2층이라서 뷰는 크게 기대 안했는데 그래도

나름 잔디도 있고 수영복 말리기도 좋았네요~

 

이렇게 편안하게 하루를 마루리 하고 다음날

조식뷔페를 이용하러 갔어요~

여기서 꿀팁!!  7시10분 이전에 조식뷔페에

가면 소인 1인이 무료라는 사실!!

 

그래서 자는 아이들을 깨워서 빨리 서둘러

레스토랑으로 돌진~!!

다행히 7시쯤에 도착을 해서 들어갔어요~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무료 이용을 위해

줄을 서 있더라구요~ 

 

 

 

 

 

먼저 스프와 경주 찰보리 팬케이크!! 

저는 따끈한 스프부터 담았구요~

 

 

 

 

 

불고기가 그렇게 맛있다고 남편이가 

칭찬을 하길래 먹어보았더니 고기가 

연하고 양념도 굿!!

 

 

 

 

 

 

 

딤섬과 쌀국수도 만들어서 먹었구요~

 

 

 

계란 스테이션으로 갔더니 우와~ 

에그베네틱트가 있네요^^

넘나 반가운것!! 제가 진짜 좋아하거든요~

맛도 정말 좋았어요~

역시 5성급 호텔은 다르구나 느낌^^

 

 

 

 

 

 

 

한식 반찬들과 샐러드바 그리고 연어까지~

저는 양식러라서 샐러드는 꼭 먹어요~

 

 

 

 

 

팬케이크도 너무 좋아하구요~ 따로 요거트 코너가

있지만 이렇게 제품용으로도 나와 있어요~

둘다 맛있더라구요~

 

 

각종 디저트 종류들~ 와플과 슈를 좋아해서

디저트로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시리얼과 우유조합도 꼭 집에서는 잘 

안먹어도 조식뷔페 오면 먹게 된다는~

 

 

 

과일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았네요~

 

 

 

저는 빵순이라서 빵만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으면 다 좋은 뷔페^^

빵이 정말 다 맛있더라구요~ 특히 페스츄리

종류는 꼭 다 드셔보시길~

 

 

 

 

먼저 샐러드와 달걀 요리로 시작을 하구요~

 

 

 

창가뷰도 참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니 이것또한 힐링~

 

 

 

한식은 맛만 보자는 식으로 담아왔네요~

 

 

 

빵 먹으러 온 사람처럼 빵을 종류별로

다 담아와서 커피와 함께 먹으니 정말

너무 행복했답니다~

 

 

 

과일도 조금 담아와서 배가 불렀지만

먹어보구요~

 

 

자~ 이렇게 경주 힐튼호텔에서의 1박2일을

잘 보내고 왔답니다~

매년 가는편인데 아이들 방학때 평일 끼어서

가면 가격도 괜찮고 수영장에 조식뷔페까지

저는 너무 좋아하는 호텔이랍니다~

 

아직 다녀오지 않으신 분들께 도움이 됐길

바라며 꼭 한번쯤 이용해 보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