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케이티 재혼 임신 발표와 출산 준비 신혼집 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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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케이티 재혼 임신 발표와 출산 준비 신혼집 200억

by happy angel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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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핫이슈가 된 배우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배우 송중기가 영국 배우 출신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을 발표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특히 임신 소식 발표 후 올해 8월 출산설까지 제기되자 두 사람의 신접살림부터 평소 스타일, 패션 아이템까지 재주목받고 있다고 해요. 여기에 국내에서 육아용품을 구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요.

 

송중기 케이티

 

업계에 따르면 송중기와 케이티는 현재 송중기 소유인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에서 신접살림을 꾸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송중기는 지난 2016년 자신의 명의로 노후주택을 100억원에 매입했고 신축주택을 지어 지난해 2월 공사를 마쳤다고 해요. 해당 빌라의 자산가치는 2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요.

 

케이티 중중기 공항패션

 

두 사람의 패션도 화제였죠. 송중기와 케이티는 평소 캐주얼한 패션 스타일로 카메라 앞에 종종 등장하곤 했다는데요~지난해 12월 송중기가 싱가포르 드라마 프로모션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당시에도 케이티와 함께였죠. 두 사람은 당시 남다른 사이임을 숨기지 않았고 루즈한 상의를 입은 케이티가 배에 손을 자주 올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임신설로 이어지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한류스타' 송중기(38)가 '아빠'가 된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임신 소식을 알린 것이 화제가 되었죠. 더불어 30일 오전, 혼인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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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케이티

 

송중기는 케이티가 임신하자 그녀의 부모까지 한국으로 불렀어요. 현재 케이티와 친정 식구 등이 (새로 이사한) 200억 원대 이태원 집에서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해요.

한 매체에서는 케이티와 모친이 출산 준비를 하는 모습을 포착했죠. 지난 1월, 도산공원에 있는 '봉쁘앙' 매장에서 엄마와 함께 유아용품을 미리 둘러보기도 했어요.

 

케이티와 그녀의 엄마

케이티가 선택한 아기옷 브랜드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어요. 케이티는 최근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근처에 위치한 프랑스 아동복 브랜드 '봉쁘앙(Bonpoint)'에 방문해 '베베 상하세트'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베베 상하세트'는 연한 아이보리 컬러로 시그니쳐 골드 체리가 가득한 실용성있는 실내복세트에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품절인 상태라고 하니 인기가 대단하죠.

'봉쁘앙'은 여아복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알려져있어요. 기본 티셔츠는 10만원대, 점퍼는 4~50만원대, 코트는 70만원에서 100만원을 훌쩍 넘기며 고가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데,  추성훈의 딸 추사랑도 2018년 봉쁘양 패션쇼 모델로 런웨이에 서 화제를 모은 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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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케이티

 

송중기는 "(케이티와)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면서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함께 걸어가겠다"며 사랑을 전하기도 했어요.

한편 송중기는 케이티와 결혼식도 올릴 예정이라고 해요. 아직 장소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요. 워낙 능력과 부를 겸비한 배우이니 결혼식은 또 얼마나 좋은 곳에서 성대하게 올릴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날 아이도 정말 예쁠것 같은데요, 다문화 가정을 이루게 되는 거네요.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과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이번주 핫이슈인 송중기 케이티 부부의 이야기를 포스팅 해보았어요.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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