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브런치카페 칼리빌라 유럽풍의 분위기에 음식도 최고!!

오늘은 부산 기장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칼리빌라를

소개해 볼까 해요~

우연히 알게 된 브런치카페 칼리빌라는 외관부터가

정말 여기가 유럽인가 할 정도로 너무 멋지고 예뻐서

사진 찍기도 너무 좋구요~  한적한 숲과 나무가 있는

위치에 분위기 전환하고 힐링하고 싶다면 무조건

가보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곳인것 같아요^^

 

무엇보다 음식맛이 또 기가 막히더라구요~ 시그니처

메뉴인 뇨끼와 김치볶음밥이 정말 맛있었어요~

자세히 포스팅 해볼게요^^

 

 

*칼리빌라

 

위치    부산 기장군 일광읍 곡천길 352

영업시간    매일 10:00 ~18:00  매주 화요일 휴무

전화번호    051-722-3520

 

 

주차장에 차를 대고 이렇게 계단을 올라가면 

아주 멋지고 유럽풍의 건물이 보여요~

 

 

정말 프랑스 어느 마을의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이런곳에 이런 예쁜곳이 있었다니~~

 

 

 

 

입구도 정말 예쁘게 잘 꾸며져 있고 화이트 문이

정말 이국적이고 웅장해서 너무 멋지더라구요~

 

안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벽난로가 있고 아늑한 분위기의

내부가 펼쳐집니다~

어쩜 내부도 내스타일~~

약간 빈티지 하면서도 유럽스타일의 이런 분위기 정말

좋아하거든요^^

 

 

안쪽 자리와 테라스쪽 자리가 분리되어 있는데

이날은 왠지 푸릇푸릇한 느낌이 있는 테라스자리가

앉고 싶어 지더라구요~ 창밖도 보고싶구요~

 

 

 

여기 바로 창가자리인데 적당한 채광과 뷰를 보면서

식사를 하면 너무 좋을것 같은 분위기죠~

 

 

안쪽에는 이렇게 빈치지 느낌의 자리들이 있고

벽에는 그림들이 걸려있는데 정말 프랑스 가정집

느낌도 나면서 곳곳이 포토존이더라구요~

 

 

 

 

 

소품들 하나하나 신경써서 인테리어 한 느낌이 

들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일단 자리를 잡고 브런치 먹으러 왔으니 얼마나

배가 고프겠어요~ 얼른 메뉴 주문하러 갔지요~

 

 

카운터겸 주방 분위기도 너무 깔끔하고 좋았어요~

 

 

요건 음료 메뉴판이었어요~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주문을 했는데 밀크티 세트가 있어서 호기심에 보았는데

다음에 밥을 먹고 온다면 한번 시켜보고 싶은 구성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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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브런치메뉴판~

다른 블로그도 보니까 칼리조식세트도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커피와 빵 계란 요거트 등 유럽식 조식세트!!

요것도 다음에 와서 먹어보려구요~

 

하지만 오늘 우리가 시킨 메뉴는 포치니 버섯 뇨끼,

그리고 칼리김치볶음밥이었어요^^

이 두 메뉴가 베스트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극찬을

한 메뉴였기에 정말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제가 또 뇨끼에 진심인 사람인지라 ㅎㅎ

 

 

한쪽에 직접 구워놓으신 크루아상이 진열되어 있구요~

 

 

냉장고에 맛있는 케이크 들도 있었어요~

 

 

또 한쪽에는 이렇게 꽃을 파는 공간도 있더라구요~

꼭 좋아하시는 분들은 브런치 드시고 꽃 구경도 하고

구매도 하는것 같았어요~

 

 

예쁜 레몬이 달려있는 나무 옆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으니 너무 설레고 좋았네요~

 

 

드디어 브런치 도착!!!

깔끔한 은쟁만에 너무 예쁜 유럽풍의 접시에 음식을

담아 오셨는데 사진을 안찍을수 없는 비주얼!!!

 

 

 

 

정말 너무 맛있어보이고 또 너무 예뻐서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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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뇨끼를 정말 좋아해서 어디를 가나 있으면

꼭 시키는 편인데 여기 뇨끼 정말 먹음직스럽죠~

맛은 더 기가 막히답니다 ^^

 

 

칼리 김치볶음밥도 오믈렛이 위에 올려져 있고 그 위에

또 큰 소세지가 올려져 있어서 영양만점인 메뉴!!

 

 

커피는 남편이랑 함께 마시기도 했어요~

이따 또 커피를 마시러 가야 하기 때문에~

 

 

커트러리도 다들 아시는 고급스러운 제품!!

역시 모든게 다 신경써서 준비한 그런 곳이었어요~

 

 

아~ 진짜 이 뇨끼 정말 잊을수가 없답니다ㅠㅠ

너무 맛있어서요~

뇨끼의 익힘도 딱 좋았고 겉은 약간 바삭 안은

정말 부드러운~ 제가 딱 좋아하는 식감이었구요~

 

 

소스가 아주 풍미가 좋았어요~ 트러플 향이 나면서

간이 아주 딱 알맞아서 정말 소스까지 싹싹 끍어먹고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사진을 보니 또 뇨끼 먹으러 가야 할것 같아요~

정말 지금껏 먹어본 뇨끼중 최고!!!

 

 

칼리 김치볶음밥은 정말 뇨끼와 함께 주문하길 정말

잘했다는 메뉴!! 약간 칼칼하면서도 그렇다고 막 맵지는

않구요~ 적당히 간이 있으면서 두툼한 오믈렛과 소세지의

조합이 정말 좋더라구요~

뇨끼와 함께 먹으니  환상적인 궁합 ^^

남편이가 아주 맛있다며 잘 먹었어요~

 

 

음식을 먹으면서 가끔씩 창밖도 보며 천천히 브런치를

즐기니까 정말 힐링 그 자체!!

 

 

커피맛도 산미없이 고소하니 딱 제스타일!!

너무 맛있었어요~

 

 

 

 

여기는 꼿도 화분도 정말 진심인 분들이 운영을 

하시는지 정말 다 싱싱하고 잘 키우셨더라구요~

너무 예뻐서 한참 구경했어요~

 

 

다 먹고 나와서 칼리빌라 근처를 이렇게 산책도 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자연이 주는 힐링타임~

 

 

남편이가 찍어준 사진인데 마음에 들어서 올려봐요^^

여기는 곳곳이 다 포토존이거든요~

 

 

칼리빌라 건물 앞에서 사진도 찍고 소화시킬겸

돌아다니니 너무 좋고 오길 참 잘했다 싶었어요^^

 

기장에 많은 카페와 음식점들이 있지만 브런치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은 정말 여기 칼리빌라는 꼭 와보시길

추천드려요~ 진짜 분위기 너무 좋고 음식맛도 좋은

곳이라 조만간 또 방문할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