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 객실과 조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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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 객실과 조식 후기

by happy angel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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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이어 군산 여행에서의 숙소도

호텔로 정했어요~ 베스트웨스턴 군산 호텔!!

이날 비가 와서 경암동 철길 마을을 갔다가

가려던 중식집이 일찍 문을 닫아서 그냥

먹을 것을 사서 일찍 숙소로 들어가기로 했죠~

 

군산 여행은 처음이라 호텔을 잘 몰랐지만

남편이 괜찮은 호텔이라며 미리 예약을

했어요~ 입구부터가 깔끔하고 좋았네요^^

 

베스트웨스턴 군산 호텔 입구

 

차를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1층 프론트로

올라왔어요~ 로비도 깨끗하고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호텔 프론트

 

호텔 엘리베이터 입구

 

파티오 조식 레스토랑

 

남편이 체크인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우리가

묵을 방인 12층으로 올라갔어요~

룸은 적당히 넓은 트윈베드룸에 전망도 드넓은

들판이 인상적이었는데 창밖으로 새만금개발청이

보이더라구요~교과서에서만 보던 새만금을 여기서

보다니...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이야기로 설명을

해주고 짐을 풀었어요.

 

 

베스트웨스턴호텔 군산 룸

 

호텔 룸

 

호텔 룸 트윈 베드

 

전망

 

욕실

 

욕실

 

책상

 

짐을 풀고 간단히 씻은뒤에 포장해온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가까이에 이마트가 있어서

대형 피자와 닭강정을 사왔는데 맥주랑

먹으니 딱 좋더라구요~ 아이들도 피자를 너무

좋아해서 맛있게 한끼 해결했어요~

별다른 음식이 아니어도 호텔에서 먹으면 왜

더 편하고 맛있게 느껴질까요? ^^

 

저녁으로 먹은 피자

 

닭강정

 

 

맛있게 저녁을 먹고 각자 할 일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들은 일기장을 가져와서

일기도 쓰고 책을 가져와서 독서록도 쓰고

저와 남편은 휴대폰 하면서 맥주 마시고

편안한 밤을 맞이했어요~

 

 

일기 쓰는 딸

 

책 읽는 아들

 

맥주 마시며 티비 보는 필자

 

이렇게 오늘 하루의 피로도 날려 보내고

밤늦도록 놀다가 잠이 들었네요~

다음날 아침이 되어 창밖을 보니 비는 오지

않았지만 약간 흐릿한 날씨였어요.

 

아침에 본 창밖 풍경

 

아침에 일찍 일어난 이유는 바로 조식이죠~

호텔에 묵으면 조식을 먹을때가 있고 안먹을

때도 있는데 거의 먹는 편인것 같아요~

여기 조식도 괜찮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먹어

보기로 했어요~

 

부시시한 얼굴로 일단 사람이 많이 없을 시간에

8시쯤 내려간것 같아요~

생각보다 사람도 없고 한산하니 좋았네요^^

 

1층 조식당 파티오

 

한산한 내부

 

( 가격 : 대인 20000원 소인 10000원 )

우선 자리를 잡고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살펴 보았어요~ 생각보다 가짓수도 많고

음식 퀄리티도 괜찮았어요~

 

위생강갑 포크 과일들

 

샐러드

 

부르스테타

 

푸실리 카프레제

 

요거트

 

식빵 와플

 

푸딩 마카롱

 

과일

 

스크램블

 

베이컨

 

소시지

 

 

제육볶음

 

대충 이정도로 살펴보고 음식을 가져왔어요~

아이들도 각자 먹고싶은 음식을 가져다와서

먹고 저도 아침을 원래 먹지않지만 적당히

담아서 와봤어요~

 

가져온 음식들

 

후식

 

파티오

 

아주 적당히 맛있게 조식을 먹고 룸으로

올라왔어요~  이제 씻고 다음 장소를 향해

가야 하거든요~ 제가 여기 군산에 온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죠~^^

우리는 씻고 얼른 다음 목적지를 향해 나갈

준비를 했어요~

 

이번 여행에서 처음 알게 된 베스트웨스턴

군산 호텔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와 모던함이 좋았던 호텔이었던것

같아요~ 군산에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가성비도 좋고 룸 컨디션도 좋은 호텔로서

추천합니다~^^

 

그럼 저는 군산 다음편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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